00:00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00:02지금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는 소식이 들어왔는데요.
00:06열흘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겁니다.
00:11지금 서울에 지난 18일에 폭염주의보가 한 차례 내려졌다가 19일에 해제가 됐었는데
00:16그로부터 열흘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00:20그리고 인천, 경기 일부 지역, 충청 일부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는 소식이 들어왔으니까요.
00:27해당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더위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00:32계속해서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35지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더위가 예보됐는데요.
00:39전해드린 것처럼 서울은 열흘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00:44오후에는 내륙 대부분의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00:47모레 제주에는 장마 시작이 될 가능성이 있는 비도 예보되어 있습니다.
00:52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전망해 보겠습니다.
01:02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 발효로 서울과 인천 강화, 김포 등 경기 15곳, 충남 공주와 충북 청주, 세종의 폭염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01:12서울의 낮 기온은 33도, 대전과 광주는 32도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01:21다만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에는 내륙 대부분 지역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01:30소나기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01:3430mm의 비가 15분 만에 쏟아지면 시간당 120mm의 극한 오후에 해당되는 셈입니다.
01:41갑자기 강한 비와 돌풍, 벼락이 동반될 수 있는 만큼 외출하실 때는 최신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01:51네, 올해는 장마 소식이 늦어지고 있는데, 모레 제주에는 장마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요?
01:58네, 현재 장마비를 뿌리는 정체전선은 제주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습니다.
02:03여러 수치해보 모델들이 모레쯤 정체전선이 제주까지 북상할 걸로 예측하고 있지만 아직은 유동적인 상황인데요.
02:10기상청은 남쪽의 열대요란이나 저기압의 발달 등 기압계 변화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2:21평년 장마 시작일은 제주가 6월 19일, 남부지방은 22일, 중부는 29일인데요.
02:27이대로라면 올해 장마는 기상청이 전국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1982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 7월 장마가 될 걸로 보입니다.
02:39기상청은 장마가 시작됐다고 판단되면 즉시 브리핑을 열고 관련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2:47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