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앞서 속보로도 전해드렸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 TF가 출범 6개월 만에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 흉기피습 사건에 대한 최종
00:12수사 결과를 오늘 발표를 했습니다.
00:15테러의 배후 세력이 있었는지 이 부분이 가장 큰 관심이었는데 배후를 특정할 만한 증거는 확인되지가 않았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00:24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윤혜리 기자 오늘 나온 최종 수사 결론부터 전해주시죠.
00:30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 TF는 오늘 흉기피습 사건으로 기소된 60대 김 모 씨에 대한 프로파일링을 재실시한 결과 배후 세력을 특정할
00:41수 있을 만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0:45경찰은 김 씨가 2018년부터 자신의 정치 성향에 맞는 유튜브 영상을 시청해 왔고 이를 편향적으로 확대 해석했다고 밝혔습니다.
00:53이러한 유튜브 정보와 개인의 극단적인 성향, 공범의 조력이 결합해 테러까지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
01:01경찰은 또 당시 국정원이 흉기피습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지 않고 축소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국정원 관계자 3명을 추가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01:11경찰은 국정원 법률특보였던 김상민 전 검사가 의도성과 고의성을 가지고 범행 도구를 커터깔로 축소 기재해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고 밝혔습니다.
01:21또 다른 국정원 관계자 2명에 대해서는 실제 대테러 합동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결과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했다고 판단했습니다.
01:34부산 가덕도 흉기피습 사건, 지난 1월 테러 사건으로 공식적으로 지정됐죠?
01:39네, 지난 2024년 1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은 총선을 앞둘고 부산 가덕도를 방문했다가 김 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렸습니다.
01:51올해 1월 이 사건이 국가공인 1호 테러로 지정되자 경찰은 가덕도 테러 TF를 꾸려 공범과 배후 세력 의혹에 대해 재수사를 이어
02:00왔습니다.
02:00경찰은 김 씨의 직장 동료 A 씨를 범행을 도운 공범으로 보고 살인미수 방조와 테러 방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를 했습니다.
02:09또 피습 사건 직후 현장 물청소를 지시해 혈흔을 없앤 혐의로 당시 부산 강서경찰서장을 포함해 경찰관 3명도 검찰에 넘겼습니다.
02:20가해자 김 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02:25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윤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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