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신형 무기 개발에 집중해온 북한이 최근엔 초대형 방사포를 전방에 배치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00:07앞으로 미국과의 핵협상을 틈타 우리를 겨냥한 전술핵 위협을 고도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00:14김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북한은 지난 2023년 핵무력 정책을 헌법에 반영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습니다.
00:25현대적인 핵무력 건설과 공화국 무장력의 시대적 사명에 관한 국가활동 원칙을 사회주의 헌법에 고착시키는 것이 가지는 중대한 의의에 대하여 언급했습니다.
00:40이후 전술 유도 무기인 KN-23과 KN-24, 600mm 초대형 방사포인 KN-25 등 이른바 단거리 탄도미사일 3종 세트에 대한
00:51시험 발사를 계속했습니다.
00:53수백 킬로미터의 사거리로 남한 전역을 겨냥했는데 여기에 전술핵을 탑재하겠다고 위협해왔습니다.
01:02올해 초에는 이 미사일의 전방 배치를 강하게 시사했는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01:11배치가 완료된 것이 아니고 배치가 앞으로 예상이 된다. 그래서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된다. 이런 취지를 말을 했습니다.
01:17사거리 400km를 넘는 600mm 초대형 방사포는 특히 발사관을 6개까지 늘려 순식간에 여러 발을 발사할 수 있는 위협적인 무기체계입니다.
01:30탄두의 전술핵인 화산-31을 실제로 탑재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지만 북한이 그동안 관련 시험을 지속해온 만큼 우려는 큰 상황입니다.
01:42반면 미국 본토와 주일 미군기지를 겨냥한 중장거리 전략핵 미사일의 경우
01:492024년 이후 시험 발사에 숨을 고르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02:13북한이 트럼프 행정부의 북핵 용인론 기류 속에 핵군축 협상에 나설 경우 미국을 직접 겨냥한 중장거리 전략핵이 우선순위에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02:27그런 만큼 북미 협상이 제기될 경우 적대 기절을 이어오고 있는 북한의 무시 전략, 즉 코리아 패싱이 현실화하지 않도록 상황을 관리하는
02:37건 역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02:40YTN 김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