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993년 대전엑스포에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맥스 스크린이 있었다는 사실, 심지어 세계 최대였다는 사실이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00:09주인공은 쌍용그룹이 대전엑스포에서 운영한 전시관인 지구관으로, 스크린 크기는 가로 33.3m, 세로 24.7m에 달했습니다.
00:18무려 아파트 10층 높이에 버금가는 화면입니다.
00:21이는 당시 국내 최대였던 서울 63빌딩 아이맥스의 약 1.8배 규모였으며, 약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상영관이었습니다.
00:30이 스크린은 1994년 기네스북에도 세계 최대 아이맥스로 등재됐습니다.
00:36지금 국내 아이맥스의 성지로 불리는 CGV 용산 아이파크몰 아이맥스, 이른바 용하맥과 비교하면 더욱 흥미없습니다.
00:43최신 멀티플렉스가 아니라 삐삐를 차고 다니던 시절, 대전에 이미 가로 33m가 넘는 아이맥스가 있었던 셈입니다.
00:50지구관은 1993년 8월부터 11월까지 열린 대전 엑스포에서 인류와 자연의 사랑을 주제로 자연과 환경 관련 영상을 상영했습니다.
01:00엑스포 이후에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아이맥스 상영을 이어갔지만, 시설 재편 과정에서 2014년 철거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01:09현재 국내 아이맥스 명소로 꼽히는 CGV 용산 아이파크몰 용하맥보다도 큰 스크린이 30여 년 전 대전에 존재했다는 점에서
01:17지구관은 국내 극장사의 이색적인 기록으로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01:21감사합니다.
01:22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