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개봉한 영화 한 편을 두고 역사 왜곡 공방에 불붙고 있습니다.
00:04유경수 여사 피살 사건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배후에 있다는 걸 암시하는 듯한 가상의 시나리오, 영화 암살자들인데요.
00:13허진호 감독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00:21영화적 상상력이라는 말이 사자명예훼손의 면제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00:26허진호 감독 참고인 채택에 포함시켜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00:33이래서 보수 정당이 집권했을 때 문화예술이 꼽히지 못하는 게 아닌가 이런 의구심마저 들고요.
00:41이 팍팍한 인생에 이런 풍부한 문화예술 작품을 만들어주신 허진호 감독을 국회가 격려하지는 못할지언정.
00:51SNS에서도 의원들의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00:55주진호 의원은 스타벅스 배제고엔 발끈하더니 암살자들 영화에는 왜 침묵하냐며 박정희 전 대통령 묘지에서 사죄하라고 맹공했고
01:04그에 맞서 박지원 의원은 과거 풍자 만화 윤석열차도 만화로 보자 했다며 픽션 영화를 두고 떠든다고 비판했습니다.
01:13그러면서 국회에서까지 떠들어서 홍보가 잘 되겠다며 영화 관람하자고 덧붙였습니다.
01:19고맙습니다.
01:2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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