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름 남해안 양식장에서 물고기가 대량으로 폐쇄하는 일이 발생했잖아요. 역대급 폭염 때문이다. 이제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그런데 역대급 폭염은 올해 이제 표현하는
00:11말이지만 바다 수온은 지난 10년 동안 계속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과 같은 이런 기온이 바다에서는 10년 동안 계속되고 있었다.
00:20이렇게 볼 수가 있는 건데요. 최근 10년 동안 한반도 주변 해역에 주변 해역에 해수면 온도를 살펴봤더니 평년보다 0.7도 상승한
00:29곳으로 나타났습니다.
00:29이게 지구 전체 평균이 한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그렇군요. 바다가 이렇게 뜨거워지면 우리 주변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00:40가장 먼저 나타나는 게 해양 열파라고 하는 건데요. 용어가 조금 낯서실 것 같아요.
00:45이게 바닷물이 평소보다 비정상적으로 뜨거운 상태가 며칠 이상 이어지는 걸 해양 열파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최근 10년 동안 한반도 주변 바다에서는
00:55해양 열파가 1년에 평균 83.3일 발생을 했는데요.
00:59이게 평년의 약 3.7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평년이라고 하면요. 최근 30년 동안의 평균 기온을 얘기하는 건데 그거에 비해서 최근 10년
01:10동안 바다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01:12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1년 가운데 거의 석 달 가까이 해양 열파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하는 겁니다.
01:21또 높은 수온이 계속되면 양식장의 물고기나 조개류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집단 폐사할 위험이 커지는데요.
01:28올해는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수백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01:34어류를 비롯해서 해양 생물뿐이 아니잖아요. 이렇게 뜨거워지고 이러면 바다의 변화가 육지의 변화도 이끌어낸다고 그러는데 날씨가 막 바뀌잖아요.
01:44네, 맞습니다. 우리 학창 시절에 다 배웠잖아요. 바다 온도가 뜨거워지면 뜨거워지는 온도가 육지 쪽으로 이동하면서 바람을 타고 와서 육지에서 비를
01:52뿌린다.
01:52이렇게 되는데요. 바다 온도가 뜨거워지면 더 많은 수증기가 같이 딸려 올라가겠죠.
01:57그리고 육지에다가 비를 뿌리는 양도 많아질 가능성이 있고요.
02:01여기에 기후변화까지 겹치게 된다고 하면 사실 기상영상을 예상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지게 됩니다.
02:06그러니까 이 뜨거워진 바다의 어떤 대기가 더 많은 열과 수증기를 공급하게 되면요.
02:13이 때문에 주변의 기상 조건과 맞물릴 경우에 집중호우 같은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02:20또 태풍이 따뜻한 바다를 지나면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태풍의 세력이 더 강해지는 현상도 나타납니다.
02:28앞으로 바다가 얼마나 더 뜨거워질지 벌써부터 걱정인데요.
02:32이게 탄소 배출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요?
02:36그렇죠. 우리가 탄소 배출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느냐, 이게 어떤 효과로 이어지느냐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02:42기상청 전망을 보면요. 탄소 배출을 많이 감축을 하면 21세기 말에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1.5도 더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2:53탄소 감축이 상대적으로 적게 될 경우에는 2.2도까지 상승을 한다고 하는데요.
02:58상승은 그러니까 거의 상수나 다름이 없는 건데
03:01한 2.2도 상승하는 게 뭐가 그렇게 대수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03:06목욕탕에 가면 욕탕이 있잖아요.
03:09열탕에서, 그렇죠.
03:11일반적으로는 온탕이 있잖아요.
03:13온탕에서 열탕으로 들어가는 것하고 바뀌는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3:18뜨거워서 못 들어가잖아요, 열탕에.
03:20그러니까 바다 온도가 그렇게 바뀐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03:23이러닝 거 indices이 좋아요.
03:23laughsa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