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여름밤 전남 강진에서 열리는 하맥축제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00:05조선시대 하멜이 머문 역사를 살려 만든 하멜 맥주를 소재로 한 축제인데요.
00:102박 3일 예약 좌석이 금방 동나는 등 막바지 피서철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00:17김범한 기자입니다.
00:21남도답사 1번지 강진 종합운동장 입구에 긴 줄이 섰습니다.
00:27한여름을 대표하는 하맥축제를 만끽하려는 발길입니다.
00:41만원을 내면 강진에서 만든 하멜 맥주 등을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00:52단체로 앉아서 먹는 6인 이용권은 2박 3일치가 티켓 판매 창구를 열자마자 동났습니다.
01:11낮에는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밤에는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유도하는 다양한 연계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01:23올해는 특히 관광객들이 배달음식을 축제장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해 축제장 밖의 장권도 살리도록 했습니다.
01:33지역경제를 살리고 폭염에 시달리는 군민과 관광객을 위해서 맥주축제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01:43맥주축제 속에서도 멋진 공연이 이어지고
01:48또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물놀이 체험장 등 풍성한 먹거리도 같이 겸비해 있습니다.
01:55지역 반값 여행의 성공 사례로 거론되며 정부의 주요 관광 활성화 정책으로 채택되는데 성공한 강진구.
02:07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02:09그 상황 속에서 저희가 50% 여행 경비 할인이라는 걸 통해서 관광객들이 강진에 이렇게 많이 방문해 주시고
02:17강진구는 하맥축제 관광객의 86%가 외진이었던 만큼 축제 자료를 분석해 머무는 관광도시 구축에 더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02:36YTN 김범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