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헬기 빌렸지만 진입 어려움
정부·기업 측 헬기 6대 마련…네팔 당국 허가 관건
외교부 "헬기 수색 위한 네팔 당국 협조에 주력"


2차 홍수 우려에 네팔 군 당국이 통제에 나서면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의 헬기 수색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정부는 네팔 당국의 협조를 계속 요청하고 있습니다.

홍수 피해가 난 4개 주에 대해서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혜은 기자, 정부가 네팔 당국과 계속 협의 중이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정부도 헬기 수색을 위한 협력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입니다.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수색을 위해 헬기를 빌렸지만 네팔 군 당국이 운항을 허가하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오늘도 현지에서 헬기를 띄워 구조·수색 작업에 나설 방침이지만,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합니다.

외교부는 네팔 당국 허가를 위해 협조를 거듭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된 우리 국민 10명은 마지막 1명까지 모두 안전 지역으로 이송됐는데, 카트만두 이동과 귀국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네팔 현지에 우리 공군의 다목적 수송기인 '시그너스'를 투입하는 방안도 준비 중입니다.

시그너스는 공중 급유뿐 아니라 대형수송 임무도 수행할 수 있는데, 네팔에 구호물자와 인력을 수송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그너스는 앞서 지난 3월 중동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한국으로 태워오는 '사막의 빛' 작전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긴급구호대 파견에 대해서도 네팔 정부와 협의 중인데, 파견이 최종 결정될 경우 긴급구호대 인원과 물자도 시그너스가 수송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또 네팔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바그마티주와 간다키주 등 4개 주인데, 대규모 홍수피해가 발생한 데다 추가 피해 가능성도 우려되는 곳이라는 설명입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발령되는 것으로 여행자제를 의미하는 여행경보 2단계와 출국권고에 해당하는 3단계 사이에 해당합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이면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이미 체류 중인 경우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김혜은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중략)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82910154608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2차 홍수 우려에 네팔 군 당국이 통제에 나서면서 정부 합동 신속 대응팀의 헬기 수색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00:08정부는 네팔 당국의 협조를 계속 요청하고 있습니다.
00:11홍수 피해가 난 4개조에 대해서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렸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00:17김혜연 기자, 정부가 네팔 당국과 계속 협의 중인 거죠?
00:21네, 그렇습니다. 정부도 헬기 수색을 위한 협력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입니다.
00:26정부 합동 신속 대응팀은 수색을 위해 헬기를 빌렸지만 네팔 군 당국이 운항을 허가하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00:35오늘도 현지에서 헬기를 띄워서 구조 수색 작업에 나설 방침이지만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합니다.
00:42외교부는 네팔 당국 허가를 위해 협조를 거듭 요청하고 있습니다.
00:47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된 우리 국민 10명은 마지막 한 명까지 모두 안전지역으로 이송됐는데
00:53카트만두 이동과 귀국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00:58정부는 네팔 현지에 우리 공군의 다목적 수송기인 시그너스를 투입하는 방안도 준비 중입니다.
01:05시그너스는 공중급유뿐 아니라 대형 수송 임무도 수행할 수 있는데
01:10네팔의 구호물자와 인력을 수송할 것으로 보입니다.
01:15시그너스는 앞서 지난 3월 중동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한국으로 태워오는 사막의 빛 작전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01:23정부는 현재 긴급 구호대 파견에 대해서도 네팔 정부와 협의 중인데
01:28파견이 최종 결정될 경우 긴급 구호대 인원과 물자도 시그너스가 수송할 것으로 보입니다.
01:35외교부는 또 네팔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01:42다그마티주와 간다키주 등 4개 주인데
01:45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데다 추가 피해 가능성도 우려되는 곳이라는 설명입니다.
01:52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발령되는 것으로
01:57여행 자제를 의미하는 여행경보 2단계와 출국 권고에 해당하는 3단계 사이에 해당합니다.
02:05정부는 해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이면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02:10이미 체류 중인 경우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16YTN 김혜은입니다.
02:17김혜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