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사고가 발생한 네팔과 티베트 지역은 힌두교 성지술래와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로 전세계에서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00:08사고 당시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이 지역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실종자 숫자조차 제대로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00:15염혜원 기자입니다.
00:20대홍수 발생 하루 전, 네팔에서 중국 티베트 자치구로 넘어가는 다리 위 모습입니다.
00:25닫힌 문 앞에 관광객들이 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이 서 있습니다.
00:36국경까지 가는 길에도 인파가 끊이지 않습니다.
00:40평상시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00:45힌두교와 불교 술래객, 그리고 세계적인 트레킹 코스를 찾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00:53시커먼 물이 덮친 그 순간, 줄잡아 수십 명이 혼비백산 도망쳤고, 주차된 관광버스도 수십 대입니다.
01:02국경 검문소 안에도 수속을 받던 외국인들이 상당수 있었을 거로 추정됩니다.
01:30네팔과 중국 정부는 외국인 실종자 숫자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1:35최소 현재 실종자의 절반을 넘을 거란 현장의 예측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만 발표할 뿐입니다.
01:44특히 중국 쪽의 피해 규모는 엄격한 언론 통제로 더 깜깜해인 상황 속에 현재 고립된 관광객은 없다는 발표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01:54YTN 염혜원입니다.
01:5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