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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엔 더 하나하나 뜯어봐야 할 이슈를 가져와 봤습니다.

김종석의 왜, 오늘은 이겁니다.

이번 네팔 홍수로 11곳 발전소 지하터널에 약 600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종된 우리 직원도 있을 수 있는 터널들이 있습니다.

현재 구조당국은 수력발전소 지하 터널에 갇힌 실종자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홍수로 라수와가디, 랑탕 콜라, 칠리메, 어퍼트리슐리 등 수력발전소 공사현장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터널마다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300명가량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한 수력발전소 터널 안에 네팔 군인이 몸에 밧줄 하나 묶고 들어가 봤습니다.

[네팔군 구조대원]
"이곳에서 약 170m 안쪽에 발전소 지하 발전실이 있습니다. 그 안에 약 45~50명 정도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문제는 진입로 확보입니다.

홍수가 휩쓴 자리에 쏟아진 진흙의 물이 마르면서 압축된 모래와 자갈이 마치 콘크리트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린 겁니다.

가운데 위치한 칠리메 발전소의 경우 전체 250m 터널 구간 중 100m까지 진입로를 확보했지만, 나머지 150m는 진흙벽에 가로막혀 있습니다.

이 진흙벽을 해쳐야, 상황실과 전원공급 시설 등 발전소의 핵심 공간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파릭시트 메흐라 / 인도군 대령
"누군가를 살아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그분들의 시신이라도 수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트리슐리-3A 터널에서는 토사에 뒤덮였던 입구를 찾아내 터널 안 물을 빼내는 한편 터널 상부에 구멍을 뚫어 공기와 식량을 긴급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인 실종자의 근무지였던 어퍼 트리슐리-1 터널의 내부 모습입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곳에서 시신 한 구가 수습됐습니다.

그런데 두산에너빌리티 측에 따르면 실종된 한국인 9명이 이 터널 안에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하는데요.

앞서 구조된 우리 국민 10명이 '나머지는 사무동에 있다'고 진술했기 때문입니다.

두산 측은 어제 헬기와 드론을 띄워 실종자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숙소·사무동 뒤쪽 산을 수색한 뒤, 오늘은 드론 촬영 영상을 분석하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잠시 후 우리나라 해외 긴급구호대가 네팔로 향합니다.

진흙 속에 갇힌 실종자를 구출하기 위해 터널 구조 전문팀 긴급구호대 44명이 구조견 5마리와 함께 떠나는 겁니다.

네팔의 이웃나라 중국 인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박두순 / 외교부 대변인]
"네팔 측에서 필요한 인력이나 장비나 이런 거에 대해서 지원을 요청했고요."

55가지에 달하는 터널 구조 전문 장비도 700여 점 지참합니다.

네팔 측의 허가가 필요했던 신속대응팀과는 달리 더욱 광범위한 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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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예, 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0:04이번에는 더 하나하나 뜯어봐야 할 이슈를 가져와 봤습니다.
00:07김종석의 왜? 오늘은 이겁니다.
00:12뚫어라! 왜?
00:15아시는 것처럼 이번 네팔 홍수로 무려 11곳 발전소 지하 터널에서 대략 한 600명 정도 고립이 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00:26실종된 우리 직원도 있을 수 있는 터널들이 있는데요.
00:30현재 네팔의 구조당국은 수력발전소 지하 터널에 갇힌 실종자 구조작업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00:39이번 대홍수로 보시는 것처럼 라소가하디 혹은 랑탄콜라, 칠레메, 어퍼트 리슐리 등 수력발전소 대다수 공사 현장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00:52터널마다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최대 300명가량 고립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00:58어제 한 수력발전소 터널 안에는 네팔 군인이 아예 몸에 밧줄을 하나 묶고 들어가 봤습니다.
01:20문제는 진입로 확보입니다.
01:23홍수가 휩쓴 자리에 쏟아진 진흙에 물이 마르면서 압축된 모래와 자갈이 마치 콘크리트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린 겁니다.
01:33그리고 가운데 위치한 저 칠림의 발전소 같은 경우 전체 250m의 터널 구간 가운데 100m까지 진입로는 확보가 됐지만
01:44나머지 150m는 저렇게 진흙벽이 딱 가로막혀 있습니다.
01:49이 진흙벽을 헤쳐야 상황실과 전원공급시설 등 발전소의 핵심 공간으로 진입을 할 수 있는 건데요.
02:07제가 이해를 돕기에 한번 다시 나와봤습니다.
02:09이 트리슐리 3A 터널에서는 토사가 뒤넙혔던 임끌을 찾아내서 저렇게 터널 안에 물을 빼내는 한편 보이시죠?
02:21뚫고 들어갑니다.
02:22터널 상부 그러니까 윗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만약에라도 있을 꼭 있었으면 좋을 실종자, 매몰자 이들에게 공기와 식량을 긴급 투입하는 역할을 하고
02:40있습니다.
02:40이곳은 한국인 실종자 근로지였던 어퍼 트리슐리 원 터널의 내부 모습인데요.
02:48현지 시간으로 어제 이곳에서 저희가 AI로 재구성을 해봤는데 시신 항구가 수습이 됐습니다.
02:54그런데 두산 애너빌리티 측에 따르면 실종된 한국인 9명이 이 터널 안에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03:07왜냐하면 앞서 구조된 국민 우리 국민 10명이 나머지는 사무동에 있다고 진술했기 때문입니다.
03:15두산 애너빌리티 측은 어제 헬기와 드론을 띄워서 실종단에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숙소와 사무동 뒤쪽 산을 수색한 뒤에
03:24오늘은 드론 촬영 영상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03:32앞으로 총력전 안간인 바로 지금부터 만나볼 이겁니다.
03:36잠시 뒤에 우리나라 해외 긴급 구호대가 바로 네팔를 향합니다.
03:42진흙 속에 갇혔던 앞서 만나봤던 저런 여러 터널 안에 있을지도 모를 실종자를 구출하기 위해서
03:48구조전문팀 긴급 구호대 44명이 이렇게 구조견 5마리 함께 떠나는 건데요.
03:55네팔의 이웃나라 중국, 인도에 이어 대한민국이 세 번째입니다.
04:02네팔 측에서 필요한 인력이나 장비나 이런 거에 대해서 지원을 요청했고요.
04:1055가지에 달하는 터널 구조 전문 장비도 700여 점 지참합니다.
04:16네팔 측의 허가가 필요했던 신속 대음팀과 달리
04:21더욱 광범위한 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04:25똘어라 터널
04:26저도 여기서 기도를 좀 하겠습니다.
04:29감사합니다.
04:30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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