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문회장 밖에서는 김승원 홍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놓고
00:0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00:08김대표가 한 의원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달은 형제라고 직격하자
00:12한 의원도 김대표의 과거 정치자금 수수 사건 등을 거론하며 맞받았습니다.
00:18양동훈 기자입니다.
00:22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이른 아침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린 뒤
00:26유튜브 민주당 TV에 출연해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해 맹공을 펼쳤습니다.
00:32윤석열의 배달은 형제다.
00:34계엄으로 폭주한 보스 형님과 같이 개수작의 이빨을 뽑겠다는
00:37언어 계엄으로 폭주한 동생이라며 한 의원의 발언들을 이용해 역공했습니다.
00:50차라리 과거 깐족 동훈이 나왔던 것 같다.
00:53막말 동훈은 시효가 짧아 보인다며 어차피 법의 심판을 받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1:08민주당 대변인단도 연달아 서면 브리핑을 내며 한 의원을 향한 맹공에 동참했습니다.
01:14공익 제보자 조 모 씨가 한 의원을 모른다는데 김승원 후보자 자료를 건넨 진짜 제보자는 도대체 누구냐.
01:21한 의원의 정적 죽이기 캐비닛 정치의 종착력은 경찰청 조사실이 될 거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01:28그러자 한동훈 의원은 SNS와 국회 기자회견 등을 통해 거세게 반격했습니다.
01:34김민석 대표가 과거 9억 원 뒷돈을 받은 사실과 5.18 전야제 행산날 룸살롱에서 놓은 것을 다 인정한 게 아니냐며 들이받았습니다.
01:49자신을 제명시키겠다는 21세기 독재자 김 대표는 멘탈이나 챙기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신해놓고 왜 자꾸 언급하느냐고 비꼬았습니다.
02:09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며 청문회 슈퍼위크의 핵심 분기점은 넘었지만
02:15서로에 대한 고소고발전으로 번진 민주당과 한동훈 의원 간 격돌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02:21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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