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인공지능이 너무 빨리 발전하면서 인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른바 AI 위험론이 논란이죠.
00:08그런데 이 AI 위험론이 사기라고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행사 중인 젠센 황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에게 직접 전화까지 걸어 SOS를
00:18요청했습니다.
00:19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3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행사장. 토론자로 나선 젠센 황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에게 갑자기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00:34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00:42젠센 황은 트럼프와의 통화를 청중에게 스피커폰으로 깜짝 공개했습니다.
00:48젠센 황에게 스피커폰도 켤지 모른다고 농담을 던진 트럼프는
01:03이른바 AI 위험론은 사기라며 로봇도 AI도 세계를 장악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11그러면서 AI 개발 속도를 늦추는 건 중국만 이롭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23젠센 황 역시 맞는 말이라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01:30데이터 센터 논란에 대해서도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01:35트럼프는 데이터 센터는 미래의 소규라고 역선했고
01:39젠센 황도 막연한 공포감이 혁신을 막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1:53최근 엔트로픽과 오픈 AI 같은 인공지능 업체들이 이른바 속도 조절론을 촉구한 가운데
02:00젠센 황과 트럼프 대통령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보이면서
02:05인공지능 업계의 노선 갈등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02:10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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