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야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5연패 목표를 품고 결전지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00:06류 전 감독부터 선수들까지 분위기가 좋다며 한목소리로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00:11홍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이른 아침부터 배웅 나온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서는 야구 대표팀.
00:23큰 국제대회를 앞두고 긴장한 표정도 엿보이지만 팀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00:30주포 김도영이 대표팀 소집 직전 콧뼈가 골절되는 등 비상등이 켜졌던 몇몇 선수의 컨디션도 대부분 회복됐습니다.
00:40유지연 대표팀 감독이 기대 이상이라고 칭찬한 노시환 주장은 전날 연습경기 뒷얘기를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00:49도영이가 어제 컨디션이 좀 안 좋더라고요.
00:52그래가지고 도영이 이제 나고야 가서 치려고 아끼나 보다.
00:57주머니도 그렇고 공이 많이 빗나가더라고요.
01:00방망이에서.
01:01그래서 나고야 가서 차라.
01:02이런 말들 많이 주고받았던 것 같아요.
01:05가장 위협적인 상대로는 직전 항저우 대회 조별리그에서
01:09우리에게 0대4 패배를 안긴 타이완과 홈팀 일본이 꼽힙니다.
01:14이번 대회에서 객관적인 전력이 앞서도 방심하지 않고
01:19경기 초반에 승부를 걸어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입니다.
01:25단기전은 사실은 선취 득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01:29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01:30그래서 초반에 어떤 그런 기선제약 분위기를 어떻게 끌고 가느냐.
01:34이런 부분이 가장 저희들한테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고요.
01:37야구 대표팀은 결전지인 나고야 현지에서 이틀 동안 적응 훈련을 한 뒤
01:4321일 유력한 결승전 상대인 타이완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01:50YTN 홍주혜입니다.
01:51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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