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연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이른바 추석 남매, 추미애 경기지사와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오늘 회의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00:30이미 멈추게 되어 있던 사업을 어떻게든 살려내고자 하는 몸부림입니다.
00:37환자가 응급실에 실려왔습니다. 의사는 피를 먹게 하고 상처를 치료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00:45어떻게든 환자를 살리기 위해 수술하고 있는 중입니다.
00:50그런데 수술하고 있는 의사에게 왜 환자를 이렇게 다치게 했느냐 따지는 것이 과연 맞습니까?
00:57도민의 사안과 직결된 사업부터 우선 투입하고 있습니다.
01:02겨우겨우 살려내고 있는 중입니다.
01:05인사 문제는 우리가 일반적인 그냥 비평의 입장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01:13대통령이 당원으로 되어 있는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함께 정책결 형성에 참여하는 당으로서의 여당,
01:23당정협의의 주체로서의 우리가 여당의 멤버들이기 때문에
01:26그 협의에 참여하는 정도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습니다마는
01:31여당다운 방식으로의 논의를 지금까지도 해왔고 앞으로도 해갈 것이다.
01:39장 외에서 좀 공개적으로 신경 좀 버렸던 것 치고는 화기에 의한 모습이기는 했는데요.
01:45이현정 의원님, 추미애 지사는 일단 경기도 재정 문제를 계속 언급을 했던 것 같고
01:51김민석 대표가 인사 문제는 여당답게 해야 된다라고 면전에서 추 지사도 좀 저격한 것 같기도 한데요.
01:57말 속에 좀 뼈가 있죠. 추미애 지사가 왜 수술하는데 지금 자꾸 왜 다치겠냐 따지냐 그러는데
02:05그런데 제가 볼 때는 추 지사가 수술을 집중해야 되는데 자꾸 남의 방 수술을 갖다 간섭을 하니
02:10이 수술 말고 옆방 수술이요?
02:12그렇죠. 옆방 수술을 자꾸 간섭하니까 그거 가지고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고
02:15또 인사라는 게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추미애 지사나 일부 강경파들은
02:20아예 검사 존재 자체를 없애는 걸 원하는 것 같아요. 검사라는 자체에 대한 걸 다 싫은 것 같아요.
02:28아니 그러면 임은정 검사장이나 백혜룡 경장이나 이런 사람들을 그냥 중청장 하라는 겁니까?
02:34지금 공수처가 어떻게 됐습니까? 그렇게 검사 피해서 판사 출신 지금 공수처장을 했더니
02:40지난 5년 동안 딱 7건 기소했습니다. 그리고 딱 한 건 지금 유죄를 했는데 그것도 선거 유예예요.
02:46그런 걸 원하십니까? 중수청이? 중수청은 공수처하고는 기본적으로 규모도 다르고 수사 범위도 너무 다릅니다.
02:54중수청은 우리 철대 범죄, 중대 범죄들, 부패, 경제, 금융 등등 정말 국민들의 중요한 범죄를 수사하는 수사기관이에요.
03:02이런 수사기관에 수사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을 임명하면 수사가 되겠습니까?
03:06수사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임명하면 되겠어요?
03:09그러니까 수사를 아는 사람을 임명해야 되잖아요.
03:10그러니까 지금 검사장 출신을 김지용 후보자를 지명했느니 그런데 당시에 검사들 대다수가 수사기소 분리 반대하고 했지 않습니까?
03:20그런데 그런 것들을 터집잡아서 결코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 데다가
03:25그거를 지금 대통령은 또 자꾸 밀리고 있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03:30지금요. 11일 남았습니다. 중수청 발족하려면 11일밖에 남지 않았어요.
03:35언제 청문회하고 언제 임명합니까?
03:37초대 청장이 없이 일단 문을 열어야 되겠군요?
03:39누군다나요. 차장들을 임명하고 검사들을 임명해야 되는데 원래 법에는 이 차장과 이 사람들을 청장이 추천해서 임명하게 돼 있어요.
03:49물론 처음에 구성할 때는 다른 사람은 할 수 있습니다만 지금 그렇게 해놨는데 그러면 차장들도 임명도 안 하고
03:55검사들도 임명장도 안 주고 그것도 지금 40%나 인원도 없고
03:59이제 겨우 지금 중수청 건물 리모레인 공사 중이고 지금 뭐 퀵수도 없고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04:07유치장도 없어요. 이렇게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누굽니까?
04:11지난 1년 동안 이렇게 만들어 놓은 사람이 누구예요?
04:14지금 강경파들 아닙니까? 지금?
04:16그러나 이제 와서는 중수청장조차도 임명 못하게 하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04:19누굴 위해서 있는 겁니까?
04:22추미애 지사가 특히 김민석 대표가 저렇게 면전에서 얘기를 하긴 했는데
04:26아마 이게 다 염두에 두고 한 말 같습니다.
04:29대통령 기자회견 이후에도 개혁은 구두 약속이 아닌 실제 조치를 해내야 된다.
04:34그러니까 대통령을 겨냥하는 듯한 말을 했었고
04:37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이 추가 검증하고 있다고도 했는데
04:44윤석열 용병 구하기 노릇 안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4:48여선후부대변인님 윤석열 사단이 아니라고 계속 얘기를 하는데도
04:53추미애 지사는 그냥 그건 귀에 안 들어오나 봐요.
04:56그런데 이제 추미애 지사가 당시 법무장관 할 때
04:59그 당시에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하는데
05:02지금 후보자가 관련 있고 반대 성명을 냈다는 거잖아요.
05:06그러니까 추미애 지사 입장에서는 사실은 검찰개혁에 있어서
05:10이 후보자는 받아들일 수 없는 후보인 건 맞는 것 같아요.
05:14옛날에 내 장관 시절에 반기 들었다 이런 건가요?
05:17그렇죠. 추미애 지사 입장에서는 그런데
05:18어쨌든 지금 대통령이 인사 지명을 하면서
05:22그런 것까지 전반적으로 봤을 것 같은데
05:25지금 당내 상황이나 아니면 검찰개혁 관련된 여러 가지 논의들을 보면
05:31사실은 임명을 강행하기가 조금 어렵지 않나 저는 이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05:37그러니까 저는 검찰개혁 도대체 언제 끝나나 너무 지겨워요.
05:42그러니까 검찰개혁이 수사권 분리되고 그리고 검찰청 없어지고
05:47공소청 되고 중소청 생기는데도 불구하고
05:50검찰개혁파들이 끊임없이 뭔가 요구를 계속합니다.
05:53안 끝나요.
05:54그런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당과 그리고 또 정부의 뭔가 상황이 좋지 않으니
06:00저는 조금 타협을 했으면 좋겠어요.
06:02그러니까 예를 들면 김민석 당대표도 예를 들면 추미애 지사나 아니면 조국혁신당
06:08여러 가지 법 여권 내에 분열되어 있고 내분을 일으키고 있다.
06:12내분이 있다.
06:12이러한 평가가 있는 만큼 어쨌든 맏형으로서 뭔가 좀 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고
06:18검찰개혁파들도 대통령이 지명한 이 사건에 대해서 다 연락이 되잖아요.
06:23그런데도 불구하고 김용민 의원 같은 경우에는 여당 의원인데
06:27그냥 반대 지명 철회를 넘어서 국회에서 기자회견까지 하더라고요.
06:31저는 야당에 김용민 의원이 또 있는 줄 알았어요.
06:33그렇기까지 대통령이 이야기하고 지명한 그런 후보자에 대해서
06:38아니 조금 멋있게 아니면 조금 수면 아래로 이렇게 문제제기는 할 수는 없을까요?
06:43그런 것들을 지금 민주당 여당 의원들 중진 의원들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06:49당내 개혁파에 대해서도 좀 약간 쓴소리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06:52당내 개혁파에 대해서도 좀 따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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