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축구 홈경기 개최를 두고 강원도민축구단 강원FC와 강원도청 소재지 춘천시가 치열한 갈등을 벌였습니다.
00:08구단주인 도지사의 중재로 일단은 봉합되는 양상입니다.
00:12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지난해 5월 강원FC 홈경기가 열린 춘천 송암경기장.
00:21춘천시가 관리하는 시립경기장인데 정작 육동안 춘천시장이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00:28강원FC가 시장과 춘천시 관계자들의 경기장 비표 반납을 요구하며 출입을 막았습니다.
00:37경기장 인근에 내걸린 김병지 강원FC 대표 사퇴 촉구 현수막을 춘천시가 철거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씁니다.
00:46감정싸움 이후 양측은 더욱 격하게 대립했습니다.
00:50강원FC의 공식 사과를 요구한 춘천시가 홈경기 개최를 위한 입찰을 포기하며
00:56이번 시즌 K리그1 홈경기는 강릉에서만 열리고 있습니다.
01:01내년 시즌도 마찬가지 앞서 강원FC는 강릉에서만 홈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01:08강원FC 결정에 제동이 걸린 건 구단주인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재검토를 지시한 이후
01:23도지사 재검토를 지시 이후 한 달여 만에 강릉 단독 개최 결정은 춘천과 강릉 분산 개최로 결정됐습니다.
01:31춘천과 강릉이 강원FC 통공경기 개최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지 않고
01:37구단도 마찬가지로 충실히 되나갈 것입니다.
01:42춘천시는 도민구단을 응원한다면서도 후원 도시와의 협조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48반드시 사전에 후원 도시와 자연을 상의해서 정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02:00감정 싸움 이후 지역 정치권으로 번졌던 강원FC와 춘천시의 갈등
02:05홈경기 분산 개최 결정으로 해묵은 불신을 걷어낼지 주목됩니다.
02:12YTN 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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