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캐나다의 한 유대교 회당 부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용의자와 경찰이 크게 다쳤습니다.
00:06최근 급증하고 있는 유대인 증오 범죄 가능성이 또 제기되고 있습니다.
00:11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5사건이 발생한 곳은 토론토에서 동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소도시 벨빌입니다.
00:21현지 시간 20일 저녁 7시 10분쯤 야곱의 아들들이란 회당에서 유대교 명절인 용키프르를 기념하던 중이었습니다.
00:33부근에서 용의자인 남성 1명과 경찰관 1명이 총격전을 벌이다 중상을 입었는데 용의자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3경찰 관련 중대 사건을 조사하는 민간기구인 특별수사국은 경찰의 보디캠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13수사 당국은 말을 아끼고 있지만 사건 발생 장소를 고려할 때 유대인 혐오 범죄 가능성이 또 제기되고 있습니다.
01:23캐나다에서는 몇 년 사이 증오 범죄가 두 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종교 부문에서는 3분의 2가 유대교에 몰려 있습니다.
01:33지난 6월에도 몬트리올 유대인 지역에서 총격으로 3명이 숨졌습니다.
01:38당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증오 범죄의 급증은 유대인들을 보호하는 데 국가가 실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01:49카니 총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소셜미디어에 유대인들은 안전하게 예배를 드리고 자유로운 삶을 영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00YTN 신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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