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 북항에서 발견된 상어가 닷새째 수로를 맴돌며 바다로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00:07동네 이름을 따 북항이라는 애칭도 붙었는데요.
00:11상어를 보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주변 상권은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00:16배영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평일인데도 공원엔 상어를 보러 온 사람들이 한가득입니다.
00:24상어가 나타나자 함성이 쏟아집니다.
00:33닷새째 모습을 드러낸 상어는 부산 북항의 이름을 따 북항이란 애칭도 생겼습니다.
00:40상어의 인기에 인근 상점들도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00:44공원에 단 하나 있는 카페엔 빈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00:48주문이 쏟아지는 탓에 일부 메뉴는 아예 주문을 받지 않을 정도입니다.
00:53편의점도 신바람이 났습니다.
00:55편의점에 들어온 손님들은 상어 모양 아이스크림을 가득 챙겨갑니다.
01:03인근 편의점에는 상어와 관련된 상품 매출도 크게 뛰었습니다.
01:08상어가 나타난 이후 공원 인근 편의점에선 상어 모양 아이스크림 매출은 28%, 상어 모양 과자도 20% 넘게 더 팔렸습니다.
01:17상어 때문에 사람도 많이 왔다 갔다 하면서 조금 더운 보고 있어요.
01:23상어가 온 것 자체가 신기한 거죠.
01:26북항이의 인기는 온라인에도 이어집니다.
01:29공원에 등장한 북항이가 수로를 탈출한 게임도 등장하는가 하면
01:33북항이가 어디서 발견되는지 실시간 추적하는 사이트도 개설됐습니다.
01:39부산 북항에 추진 중인 동구장을 상어 모양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농담석힘 밈도 등장했습니다.
01:45채널A 뉴스 배영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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