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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분 전


[앵커]
부산 북항에서 발견된 상어가 닷새째 수로를 맴돌며 바다로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동네 이름을 따 '부캉이'라는 애칭도 붙었는데요.

상어를 보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주변 상권은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배영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평일인데도 공원엔 상어를 보러 온 사람들이 한가득입니다.

상어가 나타나자 함성이 쏟아집니다.

[현장음]
"저기 저기 여기 여기 앞에 오네. "

닷새째 모습을 드러낸 상어는 부산 북항의 이름을 따 '부캉이'란 애칭도 생겼습니다. 

상어의 인기에 인근 상점들도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공원에 단 하나 있는 카페엔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주문이 쏟아지는 탓에 일부 메뉴는 아예 주문을 받지 않을 정도입니다.

편의점도 신바람이 났습니다.

편의점에 들어온 손님들은 상어 모양 아이스크림을 가득 챙겨갑니다.

인근 편의점에는 이런 상어와 관련된 상품 매출도 크게 뛰었습니다.

상어가 나타난 이후 공원 인근 편의점에선 상어 모양 아이스크림 매출은 28%, 상어 모양 과자도 20% 넘게 더 팔렸습니다.

[편의점 점주]
"상어 때문에 사람들 많이 왔다 갔다 하면서 덕을 보고 있습니다. 상어가 온 거 자체가 신기한 거죠."

부캉이의 인기는 온라인에도 이어집니다.

공원에 등장한 부캉이가 수로를 탈출하는 게임도 등장하는가 하면, 부캉이가 어디서 발견되는지 실시간 추적하는 사이트도 개설됐습니다.

부산 북항에 추진 중인 돔구장을 상어 모양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농담섞인 밈도 등장했습니다.

채널A뉴스 배영진입니다.

영상취재 : 김현승
영상편집 : 남은주


배영진 기자 ica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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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산 북항에서 발견된 상어가 닷새째 수로를 맴돌며 바다로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00:07동네 이름을 따 북항이라는 애칭도 붙었는데요.
00:11상어를 보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주변 상권은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00:16배영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평일인데도 공원엔 상어를 보러 온 사람들이 한가득입니다.
00:24상어가 나타나자 함성이 쏟아집니다.
00:33닷새째 모습을 드러낸 상어는 부산 북항의 이름을 따 북항이란 애칭도 생겼습니다.
00:40상어의 인기에 인근 상점들도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00:44공원에 단 하나 있는 카페엔 빈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00:48주문이 쏟아지는 탓에 일부 메뉴는 아예 주문을 받지 않을 정도입니다.
00:53편의점도 신바람이 났습니다.
00:55편의점에 들어온 손님들은 상어 모양 아이스크림을 가득 챙겨갑니다.
01:03인근 편의점에는 상어와 관련된 상품 매출도 크게 뛰었습니다.
01:08상어가 나타난 이후 공원 인근 편의점에선 상어 모양 아이스크림 매출은 28%, 상어 모양 과자도 20% 넘게 더 팔렸습니다.
01:17상어 때문에 사람도 많이 왔다 갔다 하면서 조금 더운 보고 있어요.
01:23상어가 온 것 자체가 신기한 거죠.
01:26북항이의 인기는 온라인에도 이어집니다.
01:29공원에 등장한 북항이가 수로를 탈출한 게임도 등장하는가 하면
01:33북항이가 어디서 발견되는지 실시간 추적하는 사이트도 개설됐습니다.
01:39부산 북항에 추진 중인 동구장을 상어 모양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농담석힘 밈도 등장했습니다.
01:45채널A 뉴스 배영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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