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상어가 닷새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00:05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는데 상어가 떠나지 않고 있는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3지금 최기성 기자.
00:17네, 전국부입니다.
00:18왜 상어가 계속 같은 장소에 나타나는 거죠?
00:23네, 오늘로 닷새째 상어가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목격됐습니다.
00:27지난 주말에는 상어를 보기 위해 평소 4, 5배에 달하는 1만 9천 명이 공원을 찾을 정도였습니다.
00:33상어가 계속 머물자 떠나지 않고 있는 이유를 두고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00:38눈으로 봤을 때 몸 길이가 3미터 넘는 것으로 보이는 이 상어는 무태상어나 흑상어일 가능성이 큽니다.
00:45다만 포획해서 이빨을 확인해야 상어의 종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00:50전문가들은 상어가 먹이를 쫓으러 들어왔다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0:54또 상어가 큰 먹이를 한 번 먹으면 일주일 정도는 지낼 수 있어서 일단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1:04한 1, 2주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기다리면 아무래도 환경이 협소하고 자기가 살던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01:11조금 행동이 둔화된다거나 몸에 이상이 오는 증세가 보이면 그때 조금 유도해서 내보내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돼요.
01:20무태상어나 흑상어 모두 사람이 도발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먼저 접근해서 공격하는 일은 드뭅니다.
01:25이 밖에도 SNS에는 상어협회 길이 1m 정도 작은 상어가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왔지만 아직 진위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01:34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최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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