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팔레스타인 지지를 전면에 내세운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습니다.
00:06이스라엘과의 오랜 동맹에 의문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미국 정치 주변부를 넘어 연방의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00:14보도에 장하영 기자입니다.
00:17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애덤 하마위는 이집트 이민자이자 미국 육군 군의관 출신입니다.
00:252024년부터 가자지구 칸 유니스 병원에서 의료봉사를 했고 당시 가자지구를 휴양지로 만들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을 공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00:49미국인의 세금이 국제인도법을 위반하는 군사작전에 쓰여선 안 된다며
00:54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군사지원 중단을 대표적인 공약으로 내걸어 당선됐습니다.
01:03에티오피아 이민자 출신인 29살 G세대 변호사도 당선됐습니다.
01:08지난 2023년 이스라엘 비판과 반유대주의를 동일시하지 말라며 공개 서한을 올렸다가 로펌에서 해고된 이력이 있습니다.
01:18팔레스타인 농민들의 올리브 수확을 도우러 갔다가 이스라엘군에 억류됐던 유대계 정치인도 연방 하원에 입성했습니다.
01:26브래드랜더 당선자는 이스라엘의 정착촌 사업은 인종 청소 의도를 갖고 있다며
01:32미국 의회가 정착촌 사업에 대해 제재를 결의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01:49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천막을 치고 친 팔레스타인 시위를 했던 지역 활동가도
01:55도란맘단이 뉴욕시장의 지지 속에 당선됐습니다.
01:58반 이스라엘 구호를 앞세운 후보들의 국회 입성은 가자지구 전쟁 이후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인의 민심을 반영한 거란 분석입니다.
02:08미국 선거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는 친 이스라엘 로비단체도 이번 선거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02:16YTN 장아영입니다.
02:18영상편집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