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간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 중간선거가 민주당의 압승, 트럼프의 참패로 끝나면서 행정권력과 의회권력이 다른 상황이 됐습니다. 한국 정치도 이번 기회에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텐데.일단 의회 권력을 잡게 된 미국 민주당이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 국방장관이죠. 탄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대변인님, 트럼프의 레임덕이 시작된 겁니까?
[성치훈]
저는 이미 시작된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탄핵이 정말 성사될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미국은 한국과 달리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건, 장관에 대한 탄핵 요건 2개가 똑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또 탄핵심판이 상원에서 이루어집니다. 탄핵소추를 하원에서 하고 심판을 상원에서 하게 되는데. 이번 결과가 54개에서 최대 멕시멈 2개가 근소한 차로 결론이 났나요? 56이 되더라도 상원에서 통과되려면 67석이 필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압박용이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역대 장관들도 사실 탄핵심판까지 갔던 사례가 없기 때문에 한번 하원에서 통과됐을 때도 상원은 심판도 안 하고 기각시켜버렸던 경우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장관에 대한 실질적 탄핵은 어렵다 하더라도 결국 일단 상원, 하원. 그러니까 2006년 이후 처음으로 두 개 다 20년 만에 다수당이 된 민주당이 일단 아마 실력행사를 할 것 같고 이것에 대한 압박은 트럼프 대통령에 상당히 강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트럼프 대통령도 상당히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왜냐하면 분명히 본인이 만약에 이번에 민주당이 이기면 나는 미스터 비토가 되겠다. 그러니까 거부권을 계속 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가그런데 민주당이 이기는 것 같으니까 갑자기 민주당과 협력하겠다고 했다가 그랬다가 SNS에 다시 빨간색에 비토라고 적힌 모자를 올리기도 했잖아요. 그러니까 본인도 이 상황에서 진짜 더 강경하게 대해야 될지 아니면 협력하...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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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 중간선거가 민주당의 압승, 트럼프의 참패로 끝나면서 행정권력과 의회권력이 다른 상황이 됐습니다. 한국 정치도 이번 기회에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텐데.일단 의회 권력을 잡게 된 미국 민주당이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 국방장관이죠. 탄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대변인님, 트럼프의 레임덕이 시작된 겁니까?
[성치훈]
저는 이미 시작된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탄핵이 정말 성사될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미국은 한국과 달리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건, 장관에 대한 탄핵 요건 2개가 똑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또 탄핵심판이 상원에서 이루어집니다. 탄핵소추를 하원에서 하고 심판을 상원에서 하게 되는데. 이번 결과가 54개에서 최대 멕시멈 2개가 근소한 차로 결론이 났나요? 56이 되더라도 상원에서 통과되려면 67석이 필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압박용이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역대 장관들도 사실 탄핵심판까지 갔던 사례가 없기 때문에 한번 하원에서 통과됐을 때도 상원은 심판도 안 하고 기각시켜버렸던 경우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장관에 대한 실질적 탄핵은 어렵다 하더라도 결국 일단 상원, 하원. 그러니까 2006년 이후 처음으로 두 개 다 20년 만에 다수당이 된 민주당이 일단 아마 실력행사를 할 것 같고 이것에 대한 압박은 트럼프 대통령에 상당히 강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트럼프 대통령도 상당히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왜냐하면 분명히 본인이 만약에 이번에 민주당이 이기면 나는 미스터 비토가 되겠다. 그러니까 거부권을 계속 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가그런데 민주당이 이기는 것 같으니까 갑자기 민주당과 협력하겠다고 했다가 그랬다가 SNS에 다시 빨간색에 비토라고 적힌 모자를 올리기도 했잖아요. 그러니까 본인도 이 상황에서 진짜 더 강경하게 대해야 될지 아니면 협력하...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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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00:08어서 오십시오.
00:11미국 중간선거가 민주당의 압승, 트럼프의 참패로 끝나면서 행정권력과 의회권력이 다른 상황이 됐습니다.
00:20한국 정치도 이번 기회에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할 텐데
00:25일단 의회 권력을 잡게 된 미국 민주당이 해그세스 전쟁부 장관, 국방장관이죠.
00:31탄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0:33부대변인님, 트럼프의 레임덕이 시작된 겁니까?
00:37이미 시작된 거라고 봅니다.
00:38그런데 해그세스 장관에 대한 탄핵이 정말 성사될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00:43왜냐하면 미국은 한국과 달리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건, 당관에 대한 탄핵 조건 두 개가 똑같거든요.
00:49그렇기 때문에 또 탄핵 심판이 상원에서 이루어집니다.
00:53탄핵 소출을 하원에서 하고 심판을 상원에서 하게 되는데
00:56이번 결과가 54개에서 최대 맥심 두 개가 아주 근소화 표차가 결론이 났나요?
01:02그러니까 56이 되더라도 상원에서 통과되려면 67석이 필요하거든요.
01:07그렇기 때문에 아마 해그세스 장관에 대한 압박용이 될 수도 있고
01:11그래서 역대 장관들도 사실 탄핵 심판까지 갔던 사례가 없기 때문에
01:16한 번 하원에서 통과됐을 때도 상원에서 그냥 심판도 안 하고 기각시켜버렸던 사례가 있거든요.
01:21그렇기 때문에 장관에 대한 실질적 탄핵은 어렵다 하더라도
01:24결국 일단 상원, 하원, 그러니까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지금 두 개 다
01:2920년 만에 다수당이 된 민주당이 일단 아마 실력 행사를 좀 할 것 같고
01:34이거에 대한 압박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당히 강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01:38저는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지금 상당히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01:41왜냐하면 분명히 본인이 만약에 이번에 민주당이 이기면 나는 미스터 비토가 되겠다.
01:46그러니까 거부권을 계속 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가
01:49그런데 민주당이 이기는 것 같으니까 갑자기 민주당이 협력하겠다고 했다가
01:52그랬다가 SNS에 다시 빨간색에 비토라고 적힌 또 모자를 올리기도 했잖아요.
01:56그러니까 본인도 이 상황에서 진짜 더 강경하게 돼야 될지
02:00아니면 좀 협력을 하는 쪽으로 가야 될지
02:01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05그러니까 그 해그세스 장관에 대한 탄핵은
02:07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지금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어가지고
02:11그게 또 변수가 될 것 같긴 합니다.
02:14그런데 이제 과연 레임덕이 시작된 거냐?
02:16이 얘기가 나왔는데 유럽에서는 또 어떤 얘기가 나왔냐면요.
02:20레임덕이 아니라 더 강경한 매드독이 될 수 있다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지금 나옵니다.
02:24그런 우려가 충분히 있을 수 있죠.
02:26왜냐하면 지금 이제 상하원을 20년 만에 미국 민주당이 모두 장악을 하면서
02:31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그 정책을 의회에서 뒷받침 받는 것은
02:36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될 겁니다.
02:38그리고 그런 엄중한 상황을 본인도 알고 있기 때문에
02:42개표방송이 진행된 도중에 영어로 위토라고 적힌
02:45그 붉은색 모자를 본인 SNS, 트루스 소셜 계정에 올리지 않았습니까?
02:49결국에는 민주당 다수 점철된 의회에 대해서 거부권으로 맞상대하겠다라는 거예요.
02:55그러면서 국내적으로 뭔가 남은 임기 2년여 동안 치적을 내기 어렵다면
03:00결국은 외교에서 성과를 낸다고 하면서
03:03뭔가 우크라이나 전 종전에 관해서 지금까지 예상했던 것과 다른 괴를 가려가거나
03:09혹은 북한과 관련해서 어떤 서프라이즈를 내려고 하거나
03:12이런 어떤 개인적인 만족과 업적에 매달릴 가능성도 저는 배제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03:17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가능성은 어떻게 보면
03:21지금 중간선거 패배 이후에 정책 결정에 있어서 더 커질 수도 있다.
03:26그런 우려가 나올 수도 있다고 봐요.
03:28그렇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이제 앞으로 미국 의회도 상대를 해야 되고
03:31또 트럼프 대통령과도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되는
03:35그런 이중의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03:37지금 한미동맹의 여러 가지 이상신호가 누적되고 있는 시점에서
03:41정말 그 한미동맹의 관리에 관해서
03:43우리가 정신에 바짝 차려야 될 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03:47말씀하신 대로 정말 트럼프 대통령은 예측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03:51어떤 인물이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03:53어쨌든 우리 입장에서는 한미동맹에 미칠 영향이 관심인데요.
03:58청와대는 한미동맹은 초당적으로 발전해 왔기 때문에
04:01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오늘 입장을 냈습니다.
04:05일단 미국 민주당의 생각이 좀 중요할 것 같은데요.
04:08한미동맹과 관련한 지금 한미동맹뿐만 아니라
04:10미국 민주당에서는 트럼프 정권 이후에 트럼프 2기에 들어선 다음에
04:15전통적인 우호 국가들, 동맹 국가들과 사이가 안 좋아지고 있다.
04:19외교가 잘못되고 있다는 비판이 상당히 심하거든요.
04:22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 일단 한미동맹을 비롯한
04:26일본, 캐나다 등등 전통적 우호 국가와의 관계를
04:29복원하라라는 명령이나 압박을 저는 강하게 할 거라고 봅니다.
04:32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아까도 말씀하신 것처럼
04:34저도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04:37그런데 할 수 있는 방법이 카드가 사실 행정명령밖에 없거든요.
04:41그런데 행정명령도 사실 만약에 법적 근거가 없을 경우에
04:44연방대법원이 브레이크를 걸 수가 있어요.
04:46관세와 관련돼서도 사실 올해 2월에도 이것과 관련돼서
04:50연방대법원에 브레이크를 한번 걸었었거든요.
04:52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04:54나는 더 심한 매드덕이 될 거야라고 결심을 하더라도
04:57외교 관계도 더 그냥 동맹 국가들한테도 더 관세 세게 얘기하고
05:02더 부담을 줄 거야 결심을 하더라도
05:04실질적으로 그걸 이행을 할 수 있을까라는 거에는
05:07저는 퀘스천 마크가 여전히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05:09그렇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임기가 2년이 남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05:13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도 그래도 좀 우호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고
05:17미국 민주당과도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05:20그들이 어떻게 트럼프 정부에게 압박을 가하는지도
05:22예의주시해야 될 걸로 보입니다.
05:24송 대변인님, 이재명 대통령 지금 연말에 트럼프 대통령하고
05:31라운딩을 위해서 골프 연습을 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05:33계속해도 되겠습니까?
05:35필요하면 골프는 쳐야 되는데요.
05:37다만 골프에 너무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5:42그러니까 한미 관계는 정상 간에 골프 한번 라운딩한다고 해서
05:46공고하고 돈독하게 유지되는 건 아닙니다.
05:48지금 정보, 군사, 외교 말할 것 없이 모든 분야에서 이상신호가 누적되고 있어서
05:54오죽하면 주한미 대사가 외교관 치고는 매우 센 표현으로
05:58한미 관계 난기류, 털블런스가 있다고 표현을 할 정도입니다.
06:02그러면 그 각각의 문제에 대해서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06:06해법을 실행할 생각을 해야지
06:08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한번 치면 문제가 다 해결된다?
06:12이것은 좀 비정상적인 사고인 것 같아요.
06:14그리고 여담으로 덧붙이자면 이 대통령께서 태릉시 씨를 그렇게 좋아하면
06:18그 태릉시 씨는 지금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상으로도
06:22거기에 6,800세대 주택 공급하는 게 목표 아닙니까?
06:25그런데 그 골프장 빨리 없애고 주택 공급할 수 있겠습니까?
06:29이런 정책 모순을 대통령께서 온몸으로 보여주면
06:32상당히 곤란한 문제 아니겠는가 하는 말씀도
06:34야당으로서는 덧붙여서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6:36제가 가볍게 던진 질문인데 너무 깊게 하셨습니다.
06:40어쨌든 이재명 대통령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06:43국내 정치 이야기
06:44조금 전에 이재명 대통령의 유튜브 채널
06:48대통령의 와이 첫 방송이 공개됐는데요.
06:51주요 장면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07:01요새 논란도 많은데 대통령이 왜 SNS를 하느냐
07:06그래서 저는 그런 질문처럼 들려요.
07:10대통령이 왜 현장에 가서 사람을 만나냐라는 얘기가 똑같이 들립니다.
07:17SNS에도 사람이 산다고 하는 게 제 생각인데
07:20그 사람이잖아요.
07:21그 사람들도 대한민국 국민이.
07:22그 속에서 제가 이렇게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도 매우 많아요.
07:27국무회의를 다 보여주는 과정들이 계속 이어진다면
07:30오히려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키워주는 거 아닐까요?
07:34그 연습은 안 보는 데서 해야죠.
07:39그러니까 이게.
07:40연습이 아니다.
07:41현안 중에서도 모든 걸 공개하지 않아요.
07:47첫 방송 아주 기다리면서 보셨던 분들 많았을 것 같은데
07:52앞서 보신 것처럼 재밌지 않으면 안 된다?
07:54노잼은 죄악이다 라는 말로 시작을 했습니다.
07:58컨셉은 잘 잡은 것 같습니까?
08:00일단 그 노잼은 죄악이다라는 말씀을 갖고
08:04일단 야당이 바로 비판을 할 것 같은데요.
08:07일단 저는 대통령의 소통은 어떤 방식이든 늘어나는 건
08:11무조건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08:12그 안에서 어떤 말을 하는가.
08:15그게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요.
08:17사실 대통령의 SNS가 늘어났을 때도
08:18야당에서 SNS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지는 않았다라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08:23그런데 그것과 관련돼서 뭔가 내용이
08:25뭔가 검찰 개혁과 관련된 내용
08:27아니면 진보진영 내부의 이견, 다툼
08:29이런 것들에 직접 나서서 대통령이
08:32좀 싸움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일 때
08:34그럴 때 야당이 좀 비판이 심해졌었거든요.
08:37그런데 그래서 저는 오늘 대통령의 Y가 공개된다고 했을 때
08:40복지나 이런 얘기를 할 것이다 라고 했을 때
08:42그런데 오늘 실제 내용을 보니까 약간 SNS나 소통과 관련된
08:46약간 프로로그 같은 거를 말씀하신 것 같더라고요.
08:49그런 컨셉은 잘 잡으신 거라고 봐요.
08:52뭔가 정쟁이나 정치적 요소보다는
08:54아무래도 국민들의 삶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펼쳐나간다면
08:57저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08:59다만 저는 또 사전에 예고가 됐을 때는
09:01녹화 방송이라는 얘기를 듣고
09:03저는 아무래도 집권 여당에 속한 사람으로서
09:06좀 그래도 안도의 한숨을 내셨었거든요.
09:08오늘 방송 보니까 앞으로 생방송을 또 하겠다라는
09:11의지를 표명을 하셔서
09:12그 부분은 좀 대통령실에 있는 직원들이 최대한
09:17그래도 편집본으로 나가는 게 어떻겠냐라는
09:19최소한의 그래도 안전장치라고 하면
09:21또 조금 안 좋게 들리실 수 있으니까
09:23그래도 조금 같이 검토하는 그런 시간을 가지면
09:26어떻겠냐라는 걸로
09:27그거 하나 설득했으면 좋겠고요.
09:29마지막으로 손정은 앵커께서
09:31조금 불편할 수 있는 질문
09:33어떻게 보면 대통령실에 있는 분들이
09:35잘 못할 만한 질문들을
09:37그래도 잘해주셨다고 생각이 들어요.
09:39아까 봤던 국무회의 관련 질문도
09:40아마 대통령실에 계신 비서실장님이나 이런 분들은
09:44이렇게 직설적으로 질문하기 쉽지는 않았을 텐데
09:46저런 프로그램, 저런 플랫폼을 통해서
09:49좀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09:52또 때로는 비판적 목소리를 갖고 계신
09:55국민들이 물어보고 싶어하는 것들도
09:56좀 소통을 하는 창고로서 활용을 한다면
09:59저는 긍정적인 효과를 좀 이끌어낼 수 있다고 봤습니다.
10:03우려와 또 긍정적인 면까지 다 짚어주셨는데
10:08어쨌든 이 대통령이 SNS도 앞으로 계속할 거고
10:11국무회의 생중계도 계속할 거다라는 점을 강조를 했습니다.
10:16결국 본인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방법대로
10:18계속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
10:20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평가합니다.
10:22그리고 저런 방법으로 국민들께 과연 잘 다가가고 소통이 되겠는가
10:27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10:29제가 저 영상을 조금 보니까
10:30잘 박제된 관제 매체의 전형입니다.
10:34저는 평론이라고 하는 것은 주어진 그림에서
10:36무엇이 빠져 있는지를 찾아서 보여드리는 게
10:39평론의 역할이라고 하는 걸 자주 말씀드리는데요.
10:41그래서 저런 영상을 볼 때도
10:43과연 그런 프레임 밖에 뭐가 있을까를 상상하면서 봅니다.
10:47저 영상은 굉장히 많은 컷이 동원되어 있어서
10:50편집에도 품을 많이 들였고
10:52많은 대수의 카메라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10:55아마 전문가들이 저 영상을 보면
10:57몇 군데의 카메라를 어떻게 놓고 찍었겠구나 하는 것까지
11:00금방 유추할 수 있을 거예요.
11:02그러면 저렇게 잘 꾸며진 영상으로 과연 국민들께
11:07어떤 날것의 소통 방식이 되겠는가
11:09전혀 아닐 것으로 봅니다.
11:10지금 김민석 대표가 이끌고 있는 민주당이
11:13아침 7시에 민주당 TV라고 하는 걸
11:159월 1일부터 시작을 했었죠.
11:17첫날에 최대 동접자 수가 5만 8천 명까지 기록을 했었습니다.
11:21그런데 정확히 4주가 지나니까
11:23유튜브 통계를 내는 플레이보드라고 하는 사이트에서
11:25최고 동시 시청자 수 4주치 평균을 내니까
11:299,714명으로 급전직하였어요.
11:31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하려고 하는 저런 유튜브
11:35저걸 명티라고 부른다면 결국 민티가 명티의 미래가 될 것이다.
11:40그래서 저런 관제 매체로는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기 어렵고
11:44좋은 소통을 한다는 평가를 받기 어려울 것이다.
11:46라는 점을 좀 분명하게 짚어드립니다.
11:49국민의힘에서는 이렇게 봤습니다.
11:51한번 그래픽 보시겠습니다.
11:54장도영 대표는 민티 망했는데
11:56그럼 이번에는 청티냐? 라고 했고 청와대 TV
11:59그리고 유튜버 이재명이라는 이야기는 신동욱 의원이 했었고요.
12:05이건 소통이 아니라 연출이다.
12:07전부 혹평일색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12:11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12:14언론도 정치도 권력도 모두 공격할 경우가 많다라는 언급을 했습니다.
12:19그래서 이 대통령이 SNS하고 지금 오늘처럼 유튜브를 하는 이유가
12:24바로 이 말 속에 담기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12:27그러니까 야당의 공격이야 예상되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12:31그런 것들을 너무 신경 쓰시기보다는
12:33그래도 저를 비롯한 아니면 내부에 있는 민주당 인사들이
12:36그런 SNS와 관련된 우려나 이런 것들은 좀 그래도 귀를 기울이셨으면 좋겠어요.
12:41저는 SNS는 아니면 이런 소통 방식은 무조건 절대적으로 찬성하기 때문이죠.
12:46그리고 장도영 대표에 대해서는 좀 그래도 한 말씀 드리고 싶은데
12:48장도영 대표 유튜브 도전하셨다가 실패하시지 않았나요?
12:51장 대표 어디 가라는 유튜브를 시작했다가 그때 조작 연출 논란이 있었죠.
12:58우연히 만난 청년인 거 주유소였나요?
13:00그런데 그게 사실상 국민의힘 당직자였나 아니면 관계자였나 걸로 또 밝혀지면서
13:05연출 조작 논란이 있으면서 한 4개 올리고 관두셨거든요.
13:09본인이 실패했기 때문에 다른 집안, 다른 정당의 뭔가 유튜브에 대해서 부러워하시는 건 알겠는데
13:15본인부터 하던 거 다시 해보던가 잘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13:19그리고 민땅TV도 다시 한 말씀을 드리면 우리 송 대변인께서 아주 또 신랄하게 비판을 해주셨는데
13:25또 맞은편에 민티에 출연하고 있는 제가 앉아있는데 이렇게까지 비판을 하셔도 되나 하는
13:29좀 유감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저도 나오고 있습니다만은
13:33아마 거기에 나오는 통계는요.
13:35아마 사전 방송이나 사전 광고나 이런 것들도 쭉 나가는 그 종합 집계일 걸로 저는 예상이 되거든요.
13:41본방에 들어갔을 때는 아침 7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2만 명이 넘는 분들이 거의 매일 들어오고 계시기 때문에
13:46동시 접속자 말씀하시는 거죠.
13:49그 들어온 평균 접속자를 아마 말씀하신 것 같아요.
13:52그러니까 근데 그때 제가 들어가 있을 때는 보통 거의 그래도 한 2만 명이 늘 와 있고
13:56제가 모니터링 할 때도 그 정도 수준에 있거든요.
13:59아마 사전에 방송하기 전에 있는 광고 시간이나 어쨌거나 이건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14:04어쨌거나 민티도 거기를 들여다보시면 물론 내용은 잘 안 보시겠습니다만
14:09아마 국민들이 보시는 분들은 민주당의 정책이나 이런 것들 보통 방송에서 잘 접하기 어려운 것들을 많이 말씀드리거든요.
14:16그런 차원에서 민티러가 있고 대통령도 이 대통령의 이재명의 와이를 하실 때는
14:21다른 국무회의나 다른 데서 좀 보지 못하는 목소리 다른 데서 좀 보지 못하는 내용들을 좀 하신다면 충분히 잘 활용하실 수
14:29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4:29그러니까 이 대통령의 말 중에서 언론이 나를 공격을 많이 한다 이 얘기가
14:34최근에 진보 언론하고도 관계가 좋지 않은데
14:37트럼프 대통령은 좀 전에 얘기했습니다만
14:39뉴욕타임스, CNN하고는 원래 관계가 안 좋지만
14:42이번 선거 끝나고 폭스뉴스하고도 지금 관계가 좀 틀어진 것 같아요.
14:46그런 언론과는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분명히 유사점이 있어 보여요.
14:51이재명 대통령도 한밤중에 한겨레를 저격하면서
14:54사과하고 정정할 것으로 안다는 취지로 그렇게 올렸었죠.
15:01그리고 JTBC를 대상으로는 한일 간의 대미 투자 내역을 비교한 기사에 대해서
15:07청와대가 굉장히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시하다 싶어서
15:10JTBC가 기사 제목을 수정하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15:13그런데 이 두 언론 매체 모두 원래 전통적으로 여권과 관계가 좋았으면 좋았지
15:19나쁜 언론 매체로 보지는 않지 않습니까?
15:21그런 점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의 언론관이 상당히 위험한 측면이 있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5:27오늘 저 이재명의 Y라고 하는 데서도 가장 첫 번째로 얘기하는 것이
15:31대통령이 SNS를 왜 하는가? 계속 할 것이다.
15:34이런 것들을 첫 번째 아이템으로 뽑아서 강조를 했더라고요.
15:37그러면 대통령이 X 왜 하는지를 유튜브에 대통령의 Y라고 하는 걸 만들어서
15:43거기서 설명을 하고 그다음에 또 대통령의 매거진이라고 해서 대통령의 Y도 만든다고 해요.
15:47그러면 유튜브 왜 하는지 매거진에서 설명할 겁니까?
15:50그다음에 매거진 만들었다고 다시 X에 올려가지고 홍보할 건가요?
15:53그러니까 이렇게 뭔가 일방적으로 홍보를 주입하는 활동들을 하면서
15:58그런 것들을 소통이라고 여긴다면 굉장히 큰 착각이라는 점을 청와대가 명확하게 인식을 해야 됩니다.
16:03즉 지금 집권 2년 차에 들어서 대통령의 지지세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는
16:08반대와 비판에 대해서 정확하게 듣고 겸허하게 수용하면서 국정에 반영하는 것이 소통이지
16:14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일방통행식으로 계속 주입한다고 해서
16:17그것이 소통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좀 분명하게 드려야겠습니다.
16:21네, 앞으로 2, 3주 간격으로 방송을 올린다고 했으니까요.
16:25다음 방송도 한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16:28자, 그리고 국회에서 오늘 조작기소 특검법이요.
16:32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이 됐습니다.
16:35국민의힘은 또다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맞섰는데요.
16:39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17:03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닙니다.
17:07이재명 독재공화국, 이재명 총통국가가 되어버렸습니다.
17:13이재명 대통령 구하기, 이재명 대통령 죄 없애주기 법안입니다.
17:18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어떻게 이런 법안을 발의를 합니까?
17:26네, 이렇게 박형수 의원이 첫 주자로 시작을 했습니다.
17:33필리버스터.
17:33민주당이 이걸 내일 오후에 끝내고 표결을 하게 되면
17:37조작기소 특검법이 출범을 하는 계기가 되고요.
17:40현 정부 들어서 그렇게 되면 벌써 7번째 특검이 되게 됩니다.
17:44그렇죠.
17:44일단 이 조작기소 특검과 관련돼서는 이번에 국민의힘의 주장은
17:49이걸 갑자기 정말 급속도로 그냥 통과시킨 것 아니냐.
17:52갑자기 튀어나왔다.
17:53이렇게 주장들을 하시는데
17:54뉴스 나이트에서도 다뤘었던 것 같고
17:56상당히 예전부터 올해 초부터 사실 우리 당에서는 당 작년부터 계속 얘기가 나왔던 부분이고요.
18:03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다.
18:05이거는 뭔가 좀 국정감사 이후에 좀 해야 된다라는 당내 의견이 있었고
18:09그래서 국정감사가 끝난 이후에 진행을 하는 겁니다.
18:12그리고 그 몇 달 동안 좀 시간을 끌어오는 동안 대통령께서도 기자분들을 만났을 때
18:18일관에서 우려하고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은 내가 빼달라고 얘기하겠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18:23어쨌거나 공소 취소를 뺀 조작기소 특검이 출범을 했습니다.
18:27이거에 대한 야당의 공격과 일부 국민들의 우려도는 계속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8:31이 부분들을 최대한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18:34저는 이 조작기소 특검의 끝이 공소 취소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8:39대통령의 억울함이 있다면 그걸 푸는 방법은 공소 기각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18:43조작기소 특검을 통해서 뭔가 밝혀진 사실들
18:46확인된 뭔가 증거들
18:48이런 것들을 토대로 법원의 판단을 받아서
18:51법원이 이건 조작기소가 맞았다라는 결론을 내려줌으로써
18:54조작기소로 그러니까 공소 기각으로 가는 것이 저는 순리라고 보기 때문에
18:58이 조작기소 특검이 출범하고 운영이 되는 동안
19:02우리 당 의원들이나 이런 구성원들께서
19:04뭔가 이거 공소 취소는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는 발언이나
19:08이런 것들은 좀 지향을 하면서
19:09특검의 수사 결과를 좀 지켜보는
19:11그때 그 기간 동안은 좀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19:14일부 국민들의 우려를 그래도 좀 불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18그러니까요. 그게 이제 지금 말씀하셨습니다마는
19:21제일 우려가 됐던 게 특검한테 공소 취소 권한을 주느냐
19:25그러니까 이 부분이었는데
19:27어쨌든 이거는 빼고 지금 들어간 거잖아요.
19:29그런데 특검이 직접적으로 공소 취소 권한을 갖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19:34이것이 공소 취소를 위한 빌드업인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19:37왜냐하면 지금 이 특검법이 수사 대상으로 삼고 있는 사건이 총 15개거든요.
19:42언론에 흔히 12건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마는
19:45그 12건 안에는 대장동, 백현동, 위례신도시가 하나의 사건으로 분류가 되어 있고
19:51그다음에 어부 강제 북송 사건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이 하나의 항목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19:58그러면 이것들을 다 하나하나의 사건으로 쪼개면 15건인데
20:01그중에서 대장동, 백현동, 위례신도시, 성남FC, 위증교사, 선거법 위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그리고 대북송금
20:09이렇게 8개의 사건이 모두 이재명 대통령이 피고인인 사건들입니다.
20:14그걸 묶어서 6개로 줄였다, 그 말씀이군요.
20:17대장동, 백현동, 위례신도시가 법문에 보면 하나의 항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20:21많은 언론에서 12건 중 6건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20:24쪼개놓고 보면 15건 중 8건인 것이죠.
20:27그러면 절반 이상이 이 대통령이 피고인인 사건들이에요.
20:30그런 사건들에 대해서 수사 과정에 털끝만큼이라도 문제가 있는지를
20:35특검을 동원해서 최대 309명의 공권력의 인력을 동원해서 파헤쳐보겠다라는 겁니다.
20:42그런데 우리 역사상 특검이라고 하는 거는요.
20:44범죄 의혹이 있으면 그 범죄자로 의심되는 사람을 철저하게 수사해서 처벌하기 위해서 특검을 했지
20:51이미 재판에 넘겨진 피의자, 피고인이 있는데
20:55그 사람에 대해서 오히려 피고인에게 이익이 될 만한 수사 과정을 파헤쳐보기 위한 특검을 한다는 것은
21:01헌정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21:02이것이 특검 제도의 본래 목적에 맞는지가 지극히 의문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
21:07결국 이것은 공소 취소를 위한 빌미를 쌓기 위한 빌드업에 불과하다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21:13자 그러면 지금 송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 부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1:19이렇게 특검법을 둘러싼 공방이 예산안을 심사하는 예결위로도 번졌는데요. 거기서 한동훈이 원하고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설전을 벌였습니다. 보고 오시겠습니다.
21:33이 특검법의 내용에 대해서 청와대가 어떤 입장을 갖고 있습니까?
21:36국회에서 입법적으로 결정한 내용입니다.
21:45의원님께서 법무부 장관을 계시면서 결국 이런 일이 초래되고 검찰에 해체된 일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21:52의원님께서도 책임감을 안 느끼십니까?
21:53범죄를 처벌한 게 아니라 권력자를 방어하기 위한 방어용 특검이고 이건 전혀 전례가 없는 겁니다.
22:00이건 대한민국을 망치는 일입니다.
22:02대통령을 보호하자는 게 아니라 지난 시기에 권한을 남용했던 검찰에 대한 검찰 권력에 대한
22:08수사입니다.
22:12홍익표 수석의 기세도 아주 대단했습니다.
22:16한동훈 의원은 대통령을 보호하는 특검이다라고 주장을 했고요.
22:21그런데 홍 수석은 권한을 남용했던 검찰 권력에 대한 수사다라고 주장을 했는데
22:29누가 더 설득력이 있었습니까?
22:31지금 야당에서는 계속해서 결론을 공소 취소로 가는 빌드업일 뿐이다라고 하니까
22:36그렇게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을 계속 하시는 거고요.
22:39저희는 그게 아니라 홍 수석께서 말씀을 하신 것처럼 지난 수십 년 동안 검찰이 권력을 남용할 때
22:45어떻게 보면 감히 검찰의 수사에 대해서 감히 검찰의 권력 남용에 대해서 누가 이렇게 건드리거나
22:52이걸 한번 들여다보거나 정말 그 검찰에 대한 처벌까지 하기 위한 목적으로
22:56특검을 출범시키거나 해본 적이 없었던 것이거든요.
22:58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전례가 없는 것이죠.
23:01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짚어보자는 거고 저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23:06우려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23:09그러니까 야당처럼 무조건 공소 취소 가겠지라는 그런 확신을 갖고 계신 분 말고
23:13저는 일반 국민들 그래도 한번 지켜보면서 어떻게 가는지 한번 볼 거야라는 우려를 갖고 계신 국민들
23:20그분들을 설득해 가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23:23그렇기 때문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목표가 공소 취소라든지
23:27검찰에 의해서 아까 야당에서는 계속 우회를 해서 결국 거기로 갈 것이다라고 얘기를 해요.
23:31그런데 종착지가 그러니까 공소 기각으로 가는 쪽이라는 거를
23:35국민들께 차근차근 설명을 드리면서 진행을 해야지
23:37뭔가 검찰의 권력 남용을 했기 때문에 그쯤은 해도 됩니다.
23:41라는 식의 논리로 가면 흐르면 안 됩니다.
23:43저는 그래서 홍익표 수석께서 저것도 전례 없이 감정적으로 되게
23:48그래도 말씀을 하시면서도 저 논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23:51그렇기 때문에 저는 민주당의 구성원들도 홍익표 수석이 말씀하신 방법이나
23:55이런 걸 따라서 국민들을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4:00국민의힘은 아주 반발을 크게 하고 있고 장외투쟁까지 지금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24:05토요일에 경북국력 집회에 이어서 청와대합 투쟁도 예고를 하고 있는데
24:09어떻게 보시나요?
24:10제가 본래는 야당이 장외투쟁을 한다고 했을 때 상당히 신중하고
24:15또 비판적인 견지에서 논평을 많이 해왔습니다.
24:18왜냐하면 장외로 일단 한 번 나오면 어떻게 들어갈지를 생각해야 되거든요.
24:22그러면 들어갈 때 명분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24:25그런 점에서 상당히 신중하고 비판적으로 논평을 해왔습니다.
24:28다만 이 공소 취소로 가는 빌드업으로서의 특검법만큼은 설령 장외에 많은 시민들이 모이지 않고
24:35단 한 명의 시민이 계시다고 하더라도 야당이 장외로 나갈 수 있고 또 나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24:40명분이 있다.
24:41그렇습니다.
24:41담벼락을 보고 욕이라도 해야 될 만한 그런 사안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24:44왜 그러냐면 누구도 자기 자신의 사건에 대해서 재판관이 될 수 없다.
24:49라틴어로 네모 유덱신 카우자 수화라고 합니다만
24:52이건 근대사법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24:54그런데 대통령이 자기 죄, 자기 재판을 없앨 수 있는
24:58그 과정으로 가는 핵심적인 디딤돌이 되는 특검을 본인 손으로 임명하는 거잖아요.
25:03그러면 이게 근대사법의 원리상 있을 수가 있는 일입니까?
25:06결국은 대한민국이 왕조국가로 회귀하는 다리를 놓는 것인데
25:10그것을 야당이 국회 안에서 우아하고 고상하게만 싸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5:15그렇기 때문에 저는 나가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
25:18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짧게 짚어보면
25:19그동안의 이 공소 취소를 위해서 여권이 수많은 빌드업을 시도했습니다.
25:24국회에서 청문회 했죠.
25:25그러다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청문회 위중으로 1심 유죄 나왔습니다.
25:29그 다음에 국정조사를 했는데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이 나와서
25:32내가 리오남을 필리핀에서 김성태 회장이 있는 방까지 안내해 준 게 맞다.
25:36맞났다라고 하는 증언까지 했습니다.
25:38그 다음에 박상용 검사 등등을 감찰을 했죠.
25:416개월 넘게 징계위원회 못 열고 있다는 것 아마 알고 계시는 시청자들께서
25:45많지 않으실 겁니다.
25:46지금 직무 정지가 된 상태에서 하염없이 징계위조차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25:50그 다음에 검찰 밀래위원회라고 하는 여태까지 들어보지 못한 조직을 만들어서 조사를 했는데
25:55거기서도 공소 취소를 할 수 있는 빌미가 안 나오고 있습니다.
25:58그 다음에 공수처에 약 1년여 전에 고발이 됐는데
26:01공수처에서도 수사 결론을 못 내놓고 있어요.
26:03그러면 공소 취소를 할 수 있을 만한 근거는 없는 겁니다.
26:06그런데 309명을 동원해서 예산 380억 5천만 원이 드는 이런 특검을 해서까지
26:12공소 취소를 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 현 여권의 모습이다.
26:16이 점을 좀 짚어드립니다.
26:17알겠습니다.
26:18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전국이 참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는 모습이네요.
26:23지금까지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6:25송영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26:27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