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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엔 총회 연단에 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에게 "합의 아니면 전멸"이라는 선택지가 주어졌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존 접근 방식에서 벗어난 '핵 없는 한반도' 구상을 내놨는데요.유엔 총회에서 나온 여러 얘기들, 그 속에 담긴 정상들의 속내를 짚어보겠습니다.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나오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합의냐 전멸이냐"라며 이란을 직격했는데 동시에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3시간 동안 회담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지금 어떤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민정훈]
외교의 무대가 다시 돌아온 것 같아요. 미국 입장에서도 군사적 자산을 거의 다 소진하고 경제적 압박작전에 들어가고 있고요. 이란 입장에서도 미국에 대해서 저항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협상장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여왔고. 그리고 이란 입장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예전보다는 이란에 대해서 덜 관심을 보이고 경제적 압박으로 들어가니까 조급해진 것 같아요. 이란이 예전과 다르게 적극적으로 나오고 제안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그래서 급진전되는 양상이 보이는 거죠. 미국 입장에서는 비자까지 내주면서 이란 대표단을 맞아들였고 거기에서 실무진들이 논의하고 있지 않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장으로 돌아가라는 압박까지 하면서 선택을 해라. 공개적으로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협상을 하지 않으면 다시 군사적인 압박을 강화하겠다, 이러한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란에게도 협상으로 돌아가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재개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협상으로 돌아서는 좋은 시그널이다, 이런 말씀이신데. 외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멸 발언이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의 조급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또 분석을 했더라고요. 어느 쪽이 조급하다고 보십니까?

[민정훈]
양쪽 다 급하죠. 미국 입장에서는 정치적으로 11월 중간선거를 ... (중략)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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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유엔총회 연단에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에게 합의 아니면 전멸이라는 선택지가 주어졌다고 압박했습니다.
00:07또 이재명 대통령은 기존의 접근방식에서 벗어난 핵없는 한반도 구상을 내놨는데요.
00:13유엔총회에서 나온 여러가지 이야기들 또 그 속에 담긴 정상들의 속내까지 짚어보겠습니다.
00:18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나오셨습니다.
00:22안녕하십니까?
00:22네, 안녕하세요.
00:23먼저 트럼프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합의냐 전멸이냐를 선택하라면서 이란을 직격했는데
00:31또 동시에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회담을 했다.
00:343시간 동안 회담을 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어요.
00:37지금 어떤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00:39외교의 무대가 다시 돌아온 것 같아요.
00:42미국 입장에서도 군사적 자산을 거의 다 소진을 하고 경제적 압박 작전으로 들어가고 있고요.
00:49그리고 이란 입장에서도 미국에 대해서 저항을 하고 있지만
00:53경제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00:55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협상장으로 돌아가려는 이런 움직임을 보여왔고
01:00그리고 이란 입장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예전보다는 이란에 대해서 덜 관심을 보이고
01:06경제 압박으로 들어가니까 좀 경제적 어려움이 심해지면서 조급해진 것 같아요.
01:11그래서 이란이 예전과 다르기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오고
01:15또 제한까지 하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01:17그래서 굉장히 급진전되는 양상이 보이는 거죠.
01:21어쨌든 뉴욕이라는 미국 입장에서는 비자까지 내주면서 이란 대표단을 맞아들였고
01:29거기에서 실무진들이 논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01:32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장으로 빨리 돌아가라 압박하기 위해서 선택을 해라.
01:37공개적으로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기 때문에
01:41그거는 이제 협상을 하지 않으면 다시 군사적인 압박을 강화하겠다.
01:47이러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란에게도 협상으로 돌아가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거고요.
01:52그렇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제기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01:59네, 협상으로 돌아서는 좋은 시그널이다 이런 말씀이신데
02:03외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멸 발언이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조급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02:09이렇게 또 분석을 했더라고요.
02:11어느 쪽이 더 조급하다고 보십니까?
02:14양쪽 다 급하죠.
02:16미국 입장에서는 정치적으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02:19이제 이란 전쟁 때문에 장기화되는 전쟁이 유가를 끌어올리고
02:23그에 대해서 미국 유권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02:26중간선거에서 여당인 공화당이 의석을 잃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단 말이에요.
02:32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것을 책임지기 위해서
02:35빨리 전쟁을 마무리할 정치적인 경제적인 필요가 있는 거고
02:39이란 입장에서는 명분하는 전쟁을 미국이 일으켰다고 하고
02:43잘 저항을 하고 있지만 경제가 매우 어렵잖아요.
02:46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에 지켜나가 저항을 하고 있지만
02:49그렇지만 녹록하지 않은 계속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02:53빨리 출구를 찾아야 되는 이런 상황이거든요.
02:56그러니까 서로 다른 이유로 양측이 다 급하기 때문에
02:59그런 부분에서 협상장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구체하고 있는 거고
03:04미국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어쨌든 유엔총회의 계기를 해서
03:08미국이 전쟁에 승리하고 있고 그리고 조만간 전쟁이 끝날 것이고
03:12나는 중간선거 때문에 조급하지 않다.
03:14그리고 필요하면 이란을 전멸시킬 수 있을 정도로 미국의 군사력이
03:19여전히 막강하다.
03:19강한 지도자다.
03:20이런 모습을 국내 정치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03:24그렇지만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지도자가 다른 주권국가의 전멸
03:29이렇게 언급하는 것 자체가 적절한지는
03:31어쨌든 전 세계에 바라보는 사람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03:35이런 모습으로 생각합니다.
03:36앞서 한 차례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 자리가 마련됐으면
03:40퍼졌단 말이죠.
03:41이번에는 양쪽이 조금 더 상황이 급한 만큼 협상 테이블이 마련이 되면
03:46조금 더 좋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03:50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3:51저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고
03:54MOU가 체결되면서 상당히 이란 쪽에도
03:58물론 명분하면 전쟁을 미국이 일으킨 건 분명하고
04:01화가 치밀고 부글부글하겠지만
04:04그럼에도 신리를 추구할 좋은 판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04:08잘 외교적으로 합의하길 바랐어요.
04:10그렇지만 그런 부분에서 이란이 어떤 실기를 했기 때문에
04:14다시 이러한 교착 상태가 왔고
04:16이란이 다시 협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04:19이런 부분에서 어쨌든 미국과 이란이 다시 강대강 대치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04:24그래서 군사적인 교전도 가늘적으로 일어나고
04:28치열한 협상을 하면서 또 판이 엎어지네 안하네
04:31이런 모습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04:34지난한 협상이 진행될 거라고 봅니다만
04:36말씀해주신 것처럼 한 번 실패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04:40보다 더 진전을 하고 한 발도 양측이 양보할 가능성도
04:44배제할 수는 없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4:46그래서인지 지금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04:51이러한 전멸 발언도 나오고 거친 발언들이 오가고 있지만
04:55그럼에도 양측에서 지금 협상 의지가 있다라고 시장에서 보는 것 같아요.
04:59그렇죠. 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의 타코 분위기 이런 부분이 익숙해진 것 같아요.
05:04그러니까 군사적 압박을 통해서 협상을 빨리 진전을 이루고 하자 하는
05:07이런 속내를 읽었다고 볼 수 있고요.
05:10이와 더불어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호르무제협을 우회하는
05:14육로의 송유관이 후티 반군에 이어서 부분적으로 파손이 됐다가
05:19다시 복구됐다는 이런 소식이 나왔습니다.
05:22그렇기 때문에 사우디에서 원유 공급을 중대할 수 있다는
05:25긍정적인 신호가 나오면서 유가가 떨어지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05:31이란 입장에서는 딜레마일 거예요.
05:33어쨌든 호르무제협을 봉쇄하면서 수소로 명목으로 경제적인 생존을 도모하려고 했는데
05:39국제사회가 이제 우회로를 찾고 있고 그것이 1, 2년 지나면 현실화될 거기 때문에
05:46이란 입장에서도 호르무제협 봉쇄 카드를 들고서 미국을 압박하는
05:51버티기로 들어가는 것은 시안부다라는 걸 느꼈기 때문에
05:54그런 부분에서도 협상자로 돌아갈 유의는 충분하다 보고 있습니다.
05:58뉴욕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우크라이나 젤렌스케 대통령.
06:02에너지 휴전은 준비됐다면서 푸틴과의 3자 회동을 제안했는데
06:07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전과 우크라이나전 동시 종식에 나설 가능성도 있을까요?
06:13개인적으로 굉장히 바라시겠죠.
06:15중간선거를 앞두고 대외정책에서 최대한 성과를 마련해서 뭔가 좀 홍보하고 싶기 때문에
06:20장기화되고 있는 전쟁 두 개를 전임 대통령도 못했던 것을 본인이 동시에 끝냈다.
06:27그래서 피이스메이커로서의 위상을 강조하는 이런 모습을 그려내고 싶을 건데
06:32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4년이 넘어가고 있고요.
06:38전황에서 밀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에너지 시설을 타격하면서
06:42지금 전황을 끌고 가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06:45그런 부분에 대해서 러시아가 호락호락하게 넘어가기도 없고요.
06:49그리고 버티고 작전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06:53어쨌든 영토 분할 문제라든지 우크라이나의 평화, 안보 보장 이런 부분에서
06:58서로 양부되는 안이 나와야 되는데 국내 정치, 대외정책 측면에서 보면 쉽지 않거든요.
07:05어쨌든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은데
07:07그런 부분에서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07:12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그렇게 러브콜을 연심 보내더니
07:17UN 무대에서는 북한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07:20지금 밀당을 하는 걸까요? 속내는 뭘까요?
07:23가장 큰 이유는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 UN 연설을 보면
07:28서반과 안보라든지 이란 전쟁이라든지 우크라 전쟁이라든지
07:33연탄 부분에 대해서 거론할 게 굉장히 많았어요.
07:37그래서 원래 북한 문제가 미국의 핵심이익이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07:42거의 연설의 말미에 나왔는데
07:43그런 부분에서 이번에는 재화해야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7:47너무 많은 의자가 나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중요도 부분에서 좀 밀린 부분이 있고요.
07:52또 한 가지 추정해 볼 수 있는 것은 미국 측에서 열린 입장으로
07:56북한 측과 지금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08:00북한도 거부하고 있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그러한 북미 간의 접촉이 활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08:07이런 부분,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더 시간을 두면서
08:10북한으로 하여금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오도록
08:15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구애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을 나오라고 했는데
08:19이번에 연설을 하지 않으면서 북한으로 하여금
08:22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인식 속에서 북한이 멀어진 건가?
08:26그렇게 된다면 북한 입장에서는 나를 좀 봐주세요.
08:28하면서부터 적극적으로 나올 수도 있거든요.
08:30그런 말씀해주신 것처럼 밀당이 진행되고 있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08:34북한 측에서 오는 28일 UN 연설에 나설 예정이란 말이죠.
08:38이 자리에서 미국을 향한 어떤 대화 재개 조건을 내건다든지
08:42호응의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08:45글쎄요. 그건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08:46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김정은 위원장이 독단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08:51아무래도 외무성 차관 정도가 오기 때문에
08:55기존의 입장을 반복하는 거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09:00북한이 핵을 갖고 있고 핵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
09:03이 부분에 대해서 국제사회로 하여금 다시 한 번
09:07북한의 행위 역량을 인정하라는 메시지를 내고
09:10그러면 더불어서 북한과 미국의 정상 간의 관계는 좋다.
09:15이 정도 메시지를 내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9:17북한 입장에서는 급할 건 없거든요.
09:20그렇기 때문에 원론적 입장을 반복하고
09:22군사적인 역량을 보여주면서 협상력을 높이는 이런 포석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09:28한동안 그러한 포석을 바탕으로 해서 미국이 얼마나 달콤한 카드를 주느냐.
09:33이걸 보면서 북미 정상회담 재결을 할 시기를 좋을 줄 알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09:41이재명 대통령도 유엔 연설에 나섰습니다.
09:43이 자리에서 남북미중 4자 다자 협력
09:46그리고 북핵 고도화 중단과 축소 비핵화라는 단계적 접근법을 제시했는데
09:51기존에 밝힌 내용과 달라진 점이 어떤 게 있는지 의미에 대해서 짚어주시죠.
09:56기존에 비해서 달라지는 건 없고요.
09:58이제 이재명 대통령께서 북한 문제 관련돼서 중점을 두고 계시는 것이
10:04다자 협의 그러니까 남북미중 협상 구상을 구체화하는 것
10:09이와 더불어서 코리아 패싱을 방지하는 것
10:12즉 페이스메이커로서 한국의 적극적 역할을 담보하는 것
10:15이런 부분이라고 볼 수 있어요.
10:17그렇기 때문에 지난 작년 유엔총회 연설
10:21그리고 지난 광복절 축사
10:23이 부분에서 북한을 다시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 위한
10:27그런 로드맵에 대해서 하나하나 언급을 하셨잖아요.
10:31그런 부분을 이제 이번 총회에서보다 더 구체화했다
10:34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10:36그래서 구체적으로 남북미중 구상을 통해서
10:39북미 간의 양자 협상을 하되
10:42한국이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협상을 견인하고
10:45중국으로 하여금 한국의 입장을 북한에 전달하고
10:49한국과 중국이 보다
10:51어떤 평화,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논의를 하는
10:54이런 걸 통해서 한국과 중국이 중재자로서 역할을 하는
10:58이런 판을 한국이 견인해 가겠다.
11:01그러한 역할을 통해서 한국이 패싱되는 것이 아니라
11:04여전히 남북미중 협상, 북미 대화에 있어서
11:08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11:11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11:13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진일보된
11:15이런 입장을 보여주셨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1:17또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호르무즈 충격을 언급하면서
11:21에너지 공급망을 위한 기여곡 연대를 제안했습니다.
11:25이 국제 연대를 강조했다는 건
11:27우리 한국이 느끼고 있는 부담을 어느 정도 분산시키려는
11:30그런 전략이라고 볼 수도 있을까요?
11:32그렇죠.
11:33그러니까 명분과 신뢰를 고려한 대안을 내놓으신 거다
11:36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11:38대통령께서 기자회의를 통해서 분명히
11:40호르무즈 협 관련된 원칙을 제시를 해주셨잖아요.
11:44미국과 이란 전쟁에 관여하거나 개입하지 않는다.
11:48그러나 어떤 호르무즈 협의 안정과 에너지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서
11:52어떤 모범적인 선진국으로서 한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
11:56이러한 부분을 내세우고
11:58그렇다면 미국의 요청도 있고
12:01에너지 안보 측면 호르무즈 협의 안전한 항행을 위해서
12:05우리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
12:06그래서 단독으로 군사 개입을 하지 않으나
12:09어떤 국제 연대를 이끌어서
12:11그러한 부분에서 직접 준 유관국인 한국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12:16미국에도 뭔가 도움을 주는 그러한 모습을 취하겠다.
12:20이런 모습을 구체화한 거고요.
12:21그래서 기존에 있었던 영국과 프랑스 주도의 호르무즈 항행을 위한
12:25국제 연대에서 더 나가서
12:27한국보다 적극적인 다국적인 연대를 이끌겠다.
12:30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말씀해 주신
12:33그러한 새로운 건설적인 연대를 하겠다.
12:36이런 부분을 보여주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12:38그것은 이제 글로벌 핵심 국가로서
12:42강국으로서 도약하는 한국이 이상에도 적합하고
12:45유관국으로서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12:48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2:50네. 그리고 지금 AI를 놓고
12:52미중 간의 패권 경쟁이 아주 치열한 그런 상황인데
12:55유엔의 AI 통제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적 책략이다.
12:59이렇게 아주 거부감을 좀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13:03주도권 경쟁에서 중국에 절대 밀리지 않겠다.
13:05이런 의지가 아주 강한 것 같아요.
13:07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명확하게 미국 백악관
13:10트럼프 행정 입장을 보여준 거예요.
13:12AI 경쟁이 미래의 먹거리 산업의 핵심이고
13:16어떤 미래, 어떤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걸 보고
13:19그 부분에서 미국이 절대 어떤 선조적인 위치를 놓치지 않겠다라는 것을
13:24분명히 해준 겁니다.
13:26그렇기 때문에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13:28AI 통제와 관련된 대화를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13:32미중 양국이 논의를 하겠습니다만
13:34이것은 미국과 중국, AI 분야에서 누가 규범, 원칙, 제도를 선점하느냐
13:40이 부분은 이제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기 때문에
13:43양국 모두 포기할 수 없을 거예요.
13:45그렇기 때문에 원론적인 논의만 교체되고
13:47지속적으로 양국이 경쟁을 해나갈 거다 생각하고 있고
13:51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 입장이 나기 때문에
13:54미국의 어떤 주가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13:57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3:59미중 정상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밤이나
14:02내일 밤상에 열릴 것으로 지금 예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14:05이 자리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큰 화두가 될지
14:08양측의 전략은 어떨지도 궁금한데요.
14:10그러니까 미중 정상회담이 양자 정상회담이잖아요.
14:14그렇기 때문에 양국 간의 주요 의제를 다루는 것
14:16거기에다가 미국과 중국이 초강대국들이기 때문에
14:19그런 부분에서 국제 현안도 좀 다루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14:22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 무역이 될 겁니다.
14:26그래서 이제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14:28중간 선거를 앞두고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14:31유권자들이 보여주고 싶은 거예요.
14:33그래서 중국 시장 개방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
14:36농산물을 더 구매한다든지 에너지 구매라든지 항공기 구매
14:40이런 부분에 있어서 보다 가시적인 숫자를 원할 거고요.
14:44이와 더불어서 미국 입장에서는
14:48보다 더 나아가서 AI 부분에 있어서의 주도권 경쟁에 있어서
14:53입장을 좀 확인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4:56반면에 중국 입장에서는 G2 국가로서
14:58당당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거예요.
15:01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원하는 그런 무역 부분에서의 성과를 좀 주면서
15:06대신 트럼프와 지진핑이 당당하게
15:09세계의 두 지도에서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15:11가능하다면 대만 문제에 있어서
15:14중국의 입장을 미국이 보다 더 받아들여주는 모습을 기대할 텐데
15:19그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15:20그래서 좀 그건 지켜봐야 될 거고요.
15:21어쨌든 이제 관세 전쟁, 무역 전쟁이 합의한
15:27그러한 제안이 끝나가고 있기 때문에 연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갔고요.
15:31이와 더불어서 이란 전쟁이라든지 우크라이나 전쟁
15:34북한 문제에 있어서 미국과 중국이 어떤 역할을 할 건가
15:37이런 부분에서도 논의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15:41마지막으로 경제 부분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5:43수출 통제를 하는, 첨단 기술과 전략 사는 부분의 수출 통제는
15:47미국이 풀어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5:49그렇지만 민감하지 않는 부분에서는 양국이 협력을 증대할 의지가 있어요.
15:54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서 지난 5월에 정상회담을 통해서
15:58무역위원회를 만들어놨거든요.
16:00그걸 통해서 어떤 민감하지 않은 품목을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이고
16:05어느 정도까지 협력을 할 것인가.
16:07이 부분을 본다면 미중 사회에서 어떤 교역에서
16:11항상 관심을 갖고 있는 우리 정부 입장에서도, 한국 입장에서도
16:14어떤 미과 중과학사에서 우리 경제적 이익을 확대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16:20굉장히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16:21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있기 때문에
16:26눈여겨봐야 한다라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16:29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함께 국제정세 짚어봤습니다.
16:3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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