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협상 제안을 거부한 지 하루 만에 이번 주 추가 협상이 열릴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00:07이란 역시 협상 의지를 보이는 상황이어서 이번 주 재개되는 회담에서 양측이 주요 쟁점의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0:16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핵 문제부터 합의하라며 이란의 협상 제안을 단호하게 거부했던 트럼프 대통령.
00:25하지만 하루 만에 이란이 합의를 원한다며 다시 추가 회담을 예고했습니다.
00:30그러면서도 사안의 핵심은 이란 핵무기 보유 저지라며 11월 중간 선거 전에 이란에 대한 추가 타격이 가능하다고도 언급했습니다.
00:40또 전쟁은 이미 승리했다면서 유가도 떨어질 거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00:56이란 역시 미국의 공격이 재개된다면 맞서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동시에 협상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01:05선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려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1:20퇴제시키는 이란 대통령도 미국과 핵 문제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01:25이란은 전쟁을 추구하지 않고 핵무기를 개발할 의도도 없다면서 미국과 핵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IAEA 사찰단 입국도 허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01:34미국과 이란의 간접 협상은 이르면 오는 28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01:40하지만 이란은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과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를 앞세우고 있고
01:45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관련 실질적인 양보가 우선이라는 입장이어서
01:50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이견을 좁힐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01:55YTN 박영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