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14.5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았습니다.
00:04내일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고 2호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서 이번 주말 서울은 9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00:14김민경 기자, 가을이 깊어지면서 출근길이 제법 쌀쌀해졌는데 앞으로 아침 기온이 더 내려간다고요?
00:20네, 서울은 오늘 아침 14.5도로 하루 만에 기온이 4도가량 떨어졌습니다.
00:25서울 노원구는 10.8도까지 내려갔고 충북 제천은 9.6도, 강원 화천 산해면은 6.6도 등 내륙 곳곳에서는 이미 한자릿수 기온을
00:35보였는데요.
00:36북쪽의 고기압을 따라 찬 바람이 불어온 데다 밤사이 땅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복사 냉각이 활발해졌기 때문입니다.
00:44쌀쌀해진 아침에 이어 내일은 비도 내리겠습니다.
00:47오늘 동해안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비가 이어지겠고 내일은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00:53내일 낮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밤에는 충청과 전북까지 확대되겠는데요.
01:02비의 양은 5에서 20mm로 많지 않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01:1010월이 시작되는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은 12도, 토요일에는 9도까지 내려가겠고요.
01:16낮 기온도 오늘과 내일은 25도 안팎까지 오르다가 모레부터는 21에서 22도에 머물겠습니다.
01:23특히 모레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01:28태풍이 또 일본 남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막바지 아시안게임 일정에도 영향이 있는 겁니까?
01:34네, 26호 태풍 수리계가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01:39수리계는 어제 강도 4의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했다가 현재는 강도 3으로 다소 약해졌는데요.
01:45앞으로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하는 동안 강도 2까지 더 약해질 전망입니다.
01:51어제 일본 기상청은 아시안게임 주 개최지인 아이티연을 비롯해 일본 곳곳에 호우와 강풍 등의 기상특보를 내렸는데요.
01:59오늘은 특보가 상당 부분 해제되거나 완화됐지만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호우와 강풍에 대한 경고가 내려져 있습니다.
02:06태풍의 세력은 약해지고 있지만 남은 아시안게임 야외 경기에는 비바람이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02:12지금까지 과학해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