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하는 분들에게는 교통카드를 제대로 이용해서 혜택을 받는 게 중요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모두의 카드 이용하시는 분들 많이
00:12있을 겁니다. 모두의 카드는 한 달에 대중교통을 15번 이상 이용하면 사용한 교통비 일부를 돌려받는 카드인데요. 이용자에 따라서 기본 환급률은 20
00:23%에서 53.3%까지 가능합니다.
00:27여기에 더해서 정부는 지난 4월부터 교통비 부담을 덜고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줄이기 위해서 추가 혜택을 시행해 왔는데요.
00:37바로 혼잡한 시간을 피해서 대중교통을 타면 기본 환급률의 30%포인트를 더해 주는 겁니다.
00:44오전 5시 반부터 6시 반,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오후 7시부터 8시가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00:53이 시간에 이용을 하면 일반 이용자는 50%, 청년과 두 자녀 가구 65세 이상은 60%, 세 자녀 이상 가구는 80%, 저소득층은
01:0583.3%를 환급받을 수 있었죠.
01:08이 같은 모두의 카드 시차시간 인센티브는 이달 말에 종료될 예정이었습니다만,
01:14어제 국토교통부가 모두의 카드 시차시간 인센티브제를 12월까지 연장 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2이와 더불어서 내년에도 혜택을 이어가기 위해서 관련 예산을 내년 예산안에도 반영했고요.
01:29평소에 이 혜택을 이용하시던 분들한테는 반가운 소식이고 나도 한번 이용해봐야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01:37이 인센티브제가 출퇴근 시간 혼잡 줄이는데도 이릭을 했나 봐요.
01:42네, 그렇습니다.
01:43국토교통부는 출퇴근 시간대에 몰리던 이용이 다른 시간대로 일부 분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50혜택 시행 후 모두의 카드 환급자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전체 시간대에서 25.4%가 늘었는데요.
01:58출퇴근 시간대 통행량은 20.7% 늘어서 증가폭이 더 작았습니다.
02:04전체 통행량 중에서 출퇴근 시간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1.88%포인트 낮아졌고요.
02:10무엇보다 환급액이 늘면서 교통비 부담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02:16모두의 카드 이용자의 1인당 월평균 환급액은 혜택 시행 전 2만 7백원에서 시행 후 4만 1,300원으로 약 2배가 늘어났고요.
02:26월평균 환급자도 283만 명에서 346만 명으로 22.3%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02:35다만 정액형 환급기준 금액을 절반으로 낮춘 반값 모두의 카드 혜택은 예정대로 이달 이용분까지만 적용되니까요.
02:44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