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돼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지시했습니다.
00:05다만 안보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는 없다면서 근거 없는 음모로는 자제해달라고 정치권에 당부했습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인용 기자, 이 대통령 발언 정리해 주시죠.
00:17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난주 발생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지뢰폭발 사고를 언급했습니다.
00:25사고 발생 직후 SNS를 통해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메시지를 낸 뒤 공개석상에서 관련 발언을 한 건 처음인데요.
00:34다친 장병들과 그 가족들을 향해 깊은 위로를 전한 이 대통령은 특히 군당국에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주문했습니다.
00:42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04이 대통령은 다만 안보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이번 사안과 관련해 근거 없는 음모론을 부추겨 그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01:14하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01:16군 당국이 한반도 평화 청사진을 담은 이 대통령의 지난주 유엔총회 연설 때문에 지뢰사고 조사 결과 발표를 미룬 것 아니냐는 일각의
01:26의혹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01:29국무회의에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관련 보도에 대해 일축하며 합참과 유엔사가 현장 지휘관들의 건의를 고려해 순전히 군사적 판단으로 현장 조사를 계획하고
01:40결정했다고 설명하게 됐습니다.
01:42어제 북한군 지뢰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합참 중간평가가 나온 만큼 관련 언급이 있을지도 주목됐는데요.
01:51이 대통령은 북한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습니다.
01:54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대북 긴장감을 높이기보단 신중하게 사안을 지켜보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02:02아울러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공군에 정식으로 인도된 한국 독자개발 전투기 KF-21 사례를 들며 강력한 국방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2:12특히 자주 국방의 핵심 열쇠인 핵 잠수함 건조와 극초음속 미사일 등 미사일 기술을 첨단하에 더 속도를 내야겠다고 말했는데요.
02:22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는 핵 추진 잠수함을 신속하게 도입하고 전력화하기 위한 특별법이 의결되기도 했습니다.
02:30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32감사합니다.
02:32감사합니다.
02:32감사합니다.
02:33감사합니다.
02:33감사합니다.
02:33감사합니다.
02:33감사합니다.
02:33감사합니다.
02:34감사합니다.
02:3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