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리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0:04그간의 경과입니다.
00:06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곧 출범될 예정으로
00:11각각의 기능을 담당할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이 개청을 앞두고 있습니다.
00:18초대 중소청장 후보에 대해서는 지난달 국민천거를 통해 23명이 천거된 바 있습니다.
00:26민간 외부위원 중심의 독립된 후보 추천위원회는 의결을 통해
00:33검사 출신 3명과 판사 출신 1명 총 4명을 행안부 장관에게 추천하였으며
00:41행안부 장관은 그중 김지용 후보를 중소청장 후보로 임명 제청하였습니다.
00:50행안부 장관이 제청한 후보가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00:55국회의 인사청문을 요청하고 적정성을 검증하는 과정을 또 한 번 거쳐
01:01대통령이 임명하게 되지만 그간 추가로 제기된 의혹이 있어
01:06이를 확인하는 과정도 있었습니다.
01:11추가 검증 결과 당초의 검증 결과와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01:16일각에서 제기된 의혹 중에는 사실과 다르거나 막연한 추정 수준의
01:23내용도 있었고 현 단계에서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소명기회를 박탈할
01:32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01:36추가 검증 과정에서 확인된 몇 가지 사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01:40첫째 제기된 의혹 중 김지용 후보자가 소위 친윤 검사라는 주장은 전혀 맞지
01:49않는 주장입니다.
01:50후보자는 2020년 8월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검찰개혁의
01:56적임자로 판단되어 검사장으로 승진하였으며 2021년 6월 11일에는
02:04대검 형사부장으로 부임하여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의 모해위증 사건을
02:12인계받았습니다.
02:14후보자는 당초 최은순에 대한 불기소 처분 과정에 판단 누락과 수사 미진
02:23사실을 확인하고 2021년 7월 1일에 수사를 다시 하라는 재기수사 명령을
02:30내린 바 있습니다.
02:30이란 사정으로 인해 후보자는 2022년 6월 27일 윤석열 정부의 첫
02:39인사에서 지방으로 좌천되었으며 1년 뒤인 2023년 8월 29일 사실상 쫓겨나게
02:48되는 등 일각의 친윤 검사 주장은 허위의 주장입니다.
02:54둘째 윤석열 징계 청구가 부당하다는 주장의 성명에 동참했다는 대목
03:03입니다.
03:042020년 11월 26일 후보자가 윤석열에 대한 직무 정지와 징계 청구 재고
03:11성명에 동참한 것은 절차에 하자가 있어 징계 등 조치가 유지되지 않을
03:18것을 우려한 것으로 절차에 문제가 없도록 보완하여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03:24실제 2020년 12월 1일 개최된 법무부 감찰위원회 역시 방어권 부여 등 절차를
03:33거쳐야 하고 절차상 중대한 험결 이 있다는 취지의 결론을 내렸고 같은
03:39날 법원도 직무배제 집행정지를 인용 하였습니다.
03:44일부 언론에서는 법원이 감찰 절차에 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한
03:51바 있으나 이는 집행정지에 따라 직무에 복귀한 이후에 징계 절차에 관한
03:57것으로 후보자가 성명에 참여한 사안 과는 별개의 사안입니다.
04:03후보자는 당시는 물론 지금도 총장 의 행위가 비위에 해당한다는 점에
04:09대해서는 확고한 입장을 입장임을 여러 차례 확인한 바 있습니다.
04:16셋째 정진웅 부장검사 독직 폭행 건 기소와 관련된 주장입니다.
04:23후보자는 2020년 8월 11일 서울고검차장으로 부임하여 인계받은 독직
04:31폭행 사건에 대해 기소 반대 입장을 일관되게 표명하였습니다.
04:382020년 10월 서울고검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