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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금메달 따고 고개부터 숙였다…軍 면제 세리머니 논란
4연패 달성한 축구 대표팀, 잇따른 '군 면제' 발언 논란
축구 대표팀 논란에…야구 대표팀도 연이어 논란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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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축구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놓고 군대 안가서 좋아하는 모습과 세레모니가 논란입니다.
00:09들어보시죠.
00:46축구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좋아합니다.
01:05주장인 이기혁 선수는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갑니다라고 얘기를 했고 양민혁 선수 군 면제만 받다 매달 우승을 중요하지 않았다라고 인터뷰를 했고
01:16박승수 선수는 전용모를 쓴 셀카 사진을 올렸습니다.
01:20군대 안가서 좋다 이거죠.
01:22금메달 잘 따놓고 이게 뭡니까.
01:26누리꾼들의 비판이 나옵니다.
01:30귀를 의심했다. 저런 정신상세로 태국마크를 달고 있다니 병역 통해가 가볍냐?
01:35철이 없다. 유승민 체육회장 국가대표답게 표현의 품위를 갖추도록 할 것.
01:44올림픽이나 월드컵 우승도 아니고 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의 금메달도 값진 금메달이지만
01:51아시안게임이 월드컵이나 올림픽에 비해서 금메달을 따는 게 덜 어렵다는 것은 주제의 사실 아니겠습니까.
02:00물론 피나는 노력을 폄훼하는 건 아니고 정말 열심히 애썼고 잘했습니다만
02:06군대 안 간다.
02:09우승이나 메달보다는 군대 안 갈 생각만 했다.
02:12이런 인터뷰들이 너무 철이 없어도 많이 철이 없는 것 같은데
02:16신범철 국방부 차관님, BTS도 군대 갔는데 군대가 혐오시설입니까 진짜?
02:25군대 안 가는 게 저렇게 대놓고 할 일입니까?
02:29군대 국방의 의무가 얼마나 신성한 건데 제가 꼰대인가요?
02:32아니요. 말씀하신 대로 BTS 병역 문제 있을 때 제가 현직에 있었거든요.
02:37그렇죠.
02:37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02:39그렇지만 아무리 국의선양을 한다 하더라도 제도를 바꿔서 특정인들에게
02:44군대 면제를 해주는 것은 옳지 않다는 판단 때문에
02:47군대를 결국에 가게 됐고 지금도 멋있게 활동하고 있잖아요.
02:52그분들에겐 그게 자부심이 또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02:55저 국가대표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02:58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직은 젊은이라 철없다.
03:02이렇게밖에 말씀드릴 수가 없고요.
03:04왜 병역을 면제해주게까지 했는가 하는 그 과정에 대한 인식이 없다.
03:10그 과정에는 국가가 있었고요.
03:12이게 1973년에 만들어진 거예요.
03:15그때만 해도 대한민국이 국력도 약했지만 체육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03:19너무 뒤처져 있었기 때문에 나라에서 정말로 이 중요한 병역 문제를
03:24하더라도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서 싸워서 이겨라.
03:28이런 정말로 그때 아주 절박한 마음이 있어서 처음으로 병역 특혜를
03:33받은 분이 제 기억으로는 올림픽 금메달을 처음으로 딴 양정모 레슬링 선수였을 거예요.
03:39그런 제도가 이렇게 이어져 왔고요.
03:42지금은 대한민국이 이미 정말로 세계 선진국입니다.
03:46더 이상 병역 특례라고 사실 정확한 용어는 체육예술요원 편입이고
03:52저분들이 그냥 면제되는 건 아니고 36개월 또한 544시간의 약간 봉사활동을 하게 돼 있어요.
04:00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혜택을 주는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그 가운데 있는데
04:05어떻게 그 메달을 딴 다음에 군대 안 간다고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바깥으로 보여줄 수 있었는지
04:12정말 철없는 행동이고요.
04:14앞으로 사실 병역 자원이 부족해요.
04:18그렇기 때문에 저런 제도도 점점 더 손을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04:22그런 논쟁을 촉발시켰다는 점에서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04:27이 전용목을 구해서 쓴 건 뭡니까?
04:29나는 이제 군대 안 가도 된다.
04:31그거 과시하는 거 아닙니까?
04:33그렇죠. 자기는 좋아서 그렇게 했을지는 몰라도 저게 모두 20대 초반의 성인 남성은요.
04:41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고 해야 할 일들이 많아요.
04:44그럴 때 18개월을 군대를 복무하면서 국가에 봉사하는데 저렇게 자기가 마치 특권을 입은 양 행세하는 것은요.
04:53저 제도를 만들어주고 저 제도를 만들어주면서 희생하고 봉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장병들에게
05:00정말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이렇게밖에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05:05자 결국 주장 등 선수들이 사과했습니다.
05:09국방의 의무를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진짜 진심으로 전하고 싶고요.
05:15국방의 의무를 제가 쉽게 여겼던 것도 아니고 가볍게 여겼던 것도 아니고
05:19그냥 이 국가대표의 무대로서 한 경기 한 경기 뛰는 게 너무 소중했고
05:25그 무게를 너무 잘 알고 있었는데
05:27저희의 생각들이 너무 가벼워 보이지 않았나
05:29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다시 전하고 싶습니다.
05:35안철수 의원이 강하게 비판했다고 합니다.
05:38안철수 의원 들어보시죠. 얘기.
05:43군대가 혐오 시설인가 사람이 못 갈 것인가
05:45매년 입대하는 수많은 청년들은 호군가
05:47국가를 욕보이고 군대를 혐오하는 국가대표에게
05:50군 면제는 가당치도 않다라고 비판했습니다.
05:55장교 출신의 김광선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5:59우리가 사실은 특례제도 생긴 지 오래됐잖아요.
06:02그런데 그때하고 한국의 유상은 전혀 달라졌다는 것이고
06:06더군다나 군인 면제라는 것이 그냥 특혜가 아니에요.
06:12물론 우리가 20대 때 제일 걱정 많이 하는 것이
06:15군대 문제입니다.
06:17그래서 군대를 어느 시기에 갔다 와야 하는 것인지
06:19그것이 어떻게 보면 경력 단절이랄지
06:22자기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06:25상당히 많아요.
06:27그런데 이게 장애가 아니고
06:28좀 더 내가 앞으로 나가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06:33충분히 될 수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06:36우리가 그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06:37군대 갔다 와서 철이 들었다는 얘기.
06:39사실은 군대 가기 전에는 그렇게 성숙하지 않아요.
06:42그런데 군대 가서 유격 훈련하고 정말 고초를 많이 겪죠.
06:46육체적 고초 특히.
06:48그러다 보면 성숙해서 돌아오거든요.
06:50우리 아까 축구 선수를 봤는데
06:52아까 철이 안 들었다고 했잖아요.
06:55철이 들기 위해서라도 들기 위해서도
06:57사실은 군대를 갔다 오면 철이 들 겁니다.
07:00그래서 저건 제가 볼 때는 좀 재검토해야 할 것 같아요.
07:04그래서 아시안 게임 자체가 전체적으로 보면
07:09물론 다른 부분도 있는데
07:10결국 우리가 중국 아니면 일본을 이기하는
07:13그런 숙제거든요.
07:16그렇죠.
07:16그런데 지금 야구 같은 경우만 본다 하더라도
07:19그건 사회인 야구예요.
07:21그런데 상업소에 있는 우리 프로 선수들이
07:24대표로 가서 사회인 야구하고 싸워서 금메달을 땄는데
07:29이게 국위 선양이냐 이 말이죠.
07:31오히려 조롱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07:34그러고 나서 사실은
07:36숙구가 됐건 야구가 됐건 대표팀에
07:41짜는 구성을 할 때도
07:44군 안 갔다 온 선수들 위주로 짠다는 거 아닙니까?
07:48그럼 벤치에만 앉아 있어도 사실은 하나도 대회 안 나가고
07:52시합 안 해도 군면제 를 받는 거예요.
07:55그래서 이것 자체는 잘못됐다 이렇게 보고요.
07:57아시안 게임에서 군면제 받는 것은
07:59제가 볼 때는 상당히 우리가 재고를 해야 하고
08:03그걸 올림픽 월드컵까지 어떻게 할 것이냐
08:06그 부분은 다시 한번 생각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08:10자, 나경호 의원 얘기도 한번 들어보시죠.
08:15BTS도 군대 가는데
08:16아마추어 선수 이기고 군면제 받는 것이 과연 공정하냐
08:19야구 대표팀 병역 면제와 관련해서도
08:22사회인 야구 선수 중심으로 돼 있었는데
08:245대0으로 대패했다가
08:26겨우 이기고 군면제 받았거든요.
08:29그때 이제 주장 선수의 발언이 또 불을 당겼죠.
08:33그런 거 신경 안 쓴다.
08:35어쨌든 금메달 땄다.
08:37어쨌든 군대 안 간다.
08:38이런 표현입니까?
08:39하태경.
08:40아시안 게임 야구는 전형적인 불공정 승부
08:43군은 특히 폐지되어야 된다.
08:44이참에 한번 토론해보죠.
08:46이게 올림픽이나 전 세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08:52거의 BTS급 아니겠습니까?
08:55그런데 BTS도 군대 갔어요, 일단.
08:56그런데 아시안 게임에서 기량 낮은 경기력을 보여주고도
09:01금메달을 따와서 군면제 받는 것.
09:04이게 공정하냐?
09:06두 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9:07전주 의원님.
09:11불공정성의 여지가 있죠.
09:13왜냐하면 국익 종목은 참여 인원이 많지 않습니까?
09:19그런데 한 경기도 안 뛰고 벤치에 앉아 있어도
09:23금메달을 따면 군면제가 되는 것 자체가
09:26요새 우리 MG세대들이 생각하는 그런 공정성의 차원에서 보면
09:31굉장히 불공정해 보이는 면이 있죠.
09:35그리고 또 프로 선수들이 나가잖아요.
09:38축구 경기나 야구 경기나.
09:40그래서 이런 경우에 과연 아마추어 선수들이 나가서
09:45금메달을 따면 모르겠는데
09:46프로 선수들이 나가서 또 기량이 상당히 떨어지는
09:51다른 나라의 선수들과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09:54그런 전체 선수들의 병역 면제까지 이루어져야 되느냐.
10:00이 부분에 대해서 정치권에서도 문제제기를 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10:05여기에 불을 붙인 것이 바로 우리 선수들의 어떤 그런 상습치 않은
10:12철없는 행동이었죠.
10:14전용모를 쓴 이런 사진을 올린달지.
10:17그런데 이런 것이 촉발이 되고 있기 때문에
10:19정치권에서는 어떤 형식으로라도
10:21이 문제에 대한 병역, 면제에 대한 뭔가의 제도 개선은 필요하다.
10:28이러한 논의가 이루어질 걸로 생각됩니다.
10:30자, 피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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