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법관 임명과 관련해서 아주 오랜 시간 지금 시끄러운데요.
00:04새롭게 다시 시끄러워진 곳도 있습니다.
00:08바로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임명 문제.
00:12이게 또 여권 내에서 연일 시끄럽습니다.
00:16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연휴에 김지용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는 내부 일부 강경파들을 향해서 이렇게 얘기를 했죠.
00:25극단주의자 선동이라고 비유를 해서 시끄러웠습니다.
00:29아주 관심을 끌었는데 국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드러나기 위한 이기심이다.
00:37민주당 내 강경파를 향해서 대통령이 한 말입니다.
00:40그러면서 무책임한 극단주의자들의 선동이다라고까지 대통령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00:47내부 강경파들을 향한 강력한 대통령의 경고다 이렇게 많은 언론들이 해석을 하고 있는데요.
00:53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강경파 인사들은 절대 물러서지 않는 모습입니다.
00:58특히 최근에 강한 비판을 쏟아냈던 추미애 경기지사가 대통령의 이 SNS 글에 즉각 반응을 보였습니다.
01:06한동훈과 한배를 탔던 사람이 중수청장 초대 중수청장이 된다면 그것이 민주화입니까?
01:16대통령은 이들 세력을 징벌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01:21왜 이들 세력에게 엎여서 전전긍긍하는 것입니까?
01:27우리가 두 눈을 뜨지 않으면 중수청장처럼 윤석열, 한동훈과 한배를 탔던 검사가
01:39갑자기 변신을 해서 퀴즈의 전신을 하고 중수청장으로 내리꽂히는 플랜을 겪게 되는 거예요.
01:49이재명 대통령이 극단주의자라는 표현의 글을 SNS에 올린 지 약 1시간 정도 딱 지나자
01:57추미애 경기지사가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 듯이 이렇게 받아치는 글을 또 올리고
02:04아까 들으신 아주 단호한 인터뷰도 했습니다.
02:08비루한 침묵 대신에 진실을 말하겠다.
02:11검찰개혁 구분응선 너무리라 기대한 때에 등 뒤에서 총알이 날아왔다.
02:17이게 지금 대통령을 향해서 한 말이에요.
02:20지금 잠시만요.
02:21이게 야당이 아니고 대통령을 향해서 여당의 주요 인사가 한 말입니다.
02:29이게 그냥 반발이 아니라 대통령의 경고에 더 강한 경고를 날린 거네요.
02:36글쎄요.
02:37추미애 지사님께서는 경기도지사가 아니라 여전히 법사위원장이다.
02:43이렇게 불러들여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02:46지금 이번 중수총장 임명에 대해서 굉장히 강한 입장을 가지고 계신데
02:52저런 입장은 얼마든지 가지고 계실 수는 있다고 봅니다.
02:55다만 대통령께서 지금 인사권을 행사하셨고
03:00지금 국회의 김지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넘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03:06그리고 아마 오늘 중으로는 김지용 후보자의 인사청문 날짜도 확정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3:12그렇다면 지금부터는 국회의 시간이고요.
03:16지금 추미애 경기도지사께서는 지금 경기도 1,400만이 넘는 경기도민의 도백 아니십니까?
03:23그러면 경기도민의 민생을 챙기시는데 시간을 더 할애하셔야 될 것 같고
03:28이제부터는 국회에서 의원들께서 김지용 후보자가 초대 중수총장 후보자로서
03:35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검증하면 될 것이고요.
03:38그거에 대한 마지막 인사권을 이재명 대통령께서 행사하시면 되는 겁니다.
03:44여기에 더 이상 갑나라, 배나라 하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권을 흔드는 것밖에 안 된다.
03:52이런 점은 좀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3:53알겠습니다.
03:55우리 대변인님 얘기 듣고 보니까 대통령도 그렇게 얘기했죠.
03:57이제 국회의 판단에 맡겼다.
03:59그럼 국회에서 청문회도 하고 인사청문 보고서 제출하면 될 일이니까요.
04:04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미애 지사는 왜 이렇게 강하게 반발을 하고 있을까요?
04:13그 속내는 아무도 모릅니다.
04:15많은 해석이 있겠죠.
04:16이번 사태에 참전을 선언한 또 다른 인물이 있습니다.
04:22임은정 광주지방 중수청장인데요.
04:25또 한 번 김지용 후보자를 비판하고 나섰는데 수위가 굉장합니다.
04:33김지용 후보자께서 여러 차례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일에 지휘 라인으로 관여하셨던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는데
04:42그분께서도 반대 의견을 개진하셨다고 주장하지 않습니까?
04:46제가 알기로는 이의제기서를 제출한 바 없고 결제 도장도 다 찍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04:52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이고 시민으로서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4:59검찰청이 왜 폐지되었는지를 생각한다면 중수청이 다시는 그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05:07김지용 후보자의 자격을 검증하겠다라는 겁니다.
05:12본인이 직접 청문회에 나가겠다라는 뜻도 피력했는데
05:16국회의원이 아니에요.
05:19임은정 지금 중수청장 내부 인사예요.
05:23그런데 임은정 글쎄요.
05:25검사, 정검사 왜 이렇게 나서서 이렇게 강력한 발언을 쏟아내나요?
05:31개인적 동기가 있는 것이라는 의심으로부터 자유롭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05:36왜 그러냐면 오늘 저 발언을 했지 않습니까?
05:38그러면 중수청이 출범한 지 5일째이고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로는 이틀째입니다.
05:44그런데 중수청 조직을 안착시키기도 힘든 마당에 지금 광주지방중수청장을 맡고 있는 임은정 전 검사가 저런 말을 할 만큼 여력이 됩니까?
05:53그러면 인사청문회 나와서 직접 검증하겠다?
05:56차라리 중수청에서 그만이라고 나와서 정키를 하셔야죠.
06:00저는 저런 언행의 배경에는 임은정 전 검사장도 중수청 후보군이 천거될 때 그 물망에 올랐었습니다.
06:07그런데 지금 지방중수청장의 위치에 있지만 적어도 김지용 후보자가 중수청장 후보가 된 것에 동의하지 못하거나
06:16혹은 본인이 다음번 중수청장이 되고자 하는 욕심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세간의 의구심으로부터 자유롭기가 어려워 보여요.
06:23이런 의심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본인이 저런 언행을 당장 멈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6:27알겠습니다.
06:29이번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여당 의원과 여당 의원들의 충돌이 예상되는데요.
06:37국민의힘 의원들은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도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