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기술로 개발해 이틀 전 첫 시험 발사에 성공한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의 발사부터 탄착까지 전 과정을 담은 사진이 전격 공개됐습니다.
00:09미사일 시험 성공 장면을 공개하는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데, 북한의 지뢰도발 국면 속에서 대북 억제력을 부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00:18정인용 기자입니다.
00:23충남 태안 인근 해상 바지선에서 비행체가 화염과 함께 연기를 내뿜으며 하늘로 솟구쳐 오릅니다.
00:30수백 킬로미터를 날아가 목표 지점인 수면에 정확히 내리꽂힙니다.
00:35우리 독자 기술로 이틀 전 첫 시험 발사에 성공한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로 실물까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44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시험 발사를 참관하는 장면에 이어 하루 만에 시험 전 과정을 담은 사진 50장이 전격 공개된 겁니다.
01:09극초음속 활공체는 예측 불가능한 비행 궤적과 압도적 속도 때문에 탐지와 요격이 어려워 핵심 전략 자산으로 꼽힙니다.
01:19청와대가 한반도 전장 환경에서 핵심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새로운 억제 수단을 본격적으로 확보할 준비가 완료된 거라고 의미를 부여한 이유기도
01:29합니다.
01:29특히 이례적으로 미사일 참관과 사진 공개가 잇따라 이뤄졌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01:36최근 북한의 비무장질의 도발과 잇딴 미사일 위협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낸 거란 분석입니다.
01:43청와대는 대북 억제력이 필요한 영역에선 앞으로도 이 대통령의 무기체계 참관과 시험 발사 장면을 공개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53YTN 정윤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