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노골적으로 노벨 평화상을 노려왔던 트럼프 대통령, 수상이 불발되자 서운함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00:08자신이 한국 전쟁을 막고 있는데 왜 상을 안 주냐면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00:14손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노벨상 수상에 실패하자 상해 위상이 훼손됐다는 글을 공유하며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00:26선거 유세에서는 더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00:39이어 본인이 8개의 전쟁을 끝냈으니 총 8개의 노벨상을 받아야 마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56미국 정부는 국제영사재판소에 대한 고강도 제재 조치도 발표했습니다.
01:10국제영사재판소가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동맹국의 군사적 행동을 전쟁 범죄로 규정하려고 시도해온 건 사법권 남용이라는 이유입니다.
01:20올해 수상자 나비 필라이는 국제영사재판소에서 이스라엘의 국제법 위반 조사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01:28필라이는 수상소감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01:40일각에서는 노벨위원회가 필라이에게 상을 줌으로써 중동전쟁 등에서 국제법을 무시해온 트럼프 대통령에게 에둘러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01:52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02:03채널A 뉴스 손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