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동에서 넘어온 바퀴벌레가 부산에 정착하면서 개체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00:08번식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공국진 기자입니다.
00:14부산 간만부두 인근 도로. 하수구와 풀숲을 헤쳐보니 바퀴벌레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00:22생김새가 다른 진갈색의 바퀴벌레도 포착됩니다.
00:26양쪽의 하얀선이 도드라집니다.
00:30중동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투르키스탄 바퀴입니다.
00:36투르키스탄 바퀴벌레, 침입 외래종, 양끝에 있는 허연색 있죠? 이걸로 구분이 됩니다.
00:42이 바퀴벌레가 낳은 알도 10살이 발견됩니다.
00:47여기는 거의 점령이네. 다 투르키스탄 바퀴요.
00:51알 있잖아요. 알.
00:52부산대와 경상국립대 연구팀도 간만항 주변에서 투르키스탄 바퀴가 정착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01:01항만을 통한 물류이동 과정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01:06레드러너 별명으로 알려진 투르키스탄 바퀴는
01:10220일이면 송충으로 자라고
01:13암컷 한 마리가 한 번에 350개 알을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합니다.
01:18미국과 일본, 러시아, 유럽 등에서도
01:22투르키스탄 바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01:36투르키스탄 바퀴가 확산되지 않게
01:39효과적인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01:43채널A 뉴스 공진희입니다.
02:00투르키스탄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