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에는 북항이만 있는 게 아닙니다. 떠오르는 스타가 또 있습니다.
00:04바로 부산 온천천에서 발견된 수달, 이 온달입니다.
00:09아쿠아리움을 방불케하는 부산에 맞서 서울에는 레서판다 쌍둥이가 등장했습니다.
00:14김재혁 기자입니다.
00:18작은 체구의 하얀 얼굴, 온몸을 덮은 붉은 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00:24장난도 치고 걷기와 나무 오르내리기도 한창입니다.
00:28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레서판다 쌍둥이 남매 마루와 마롱입니다.
00:33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자연 번식에 성공한 이후 어미의 보살핌 속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00:41서울대공원은 오는 14일 시민들에게 쌍둥이를 공개합니다.
00:45한글날 연휴에도 북항친수공원엔 상어 북항이를 보러 온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00:56방문객이 125만 명을 넘는 등 연일 인기몰이지만
01:00주둥이와 눈, 코 등 북항이 몸 곳곳에 생체기가 포착되면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01:22북항에 상어가 있다면 온천천에는 수달이 있습니다.
01:27개천에서 올라온 수달 한 마리가 사람들에게 다가갑니다.
01:30사람들이 다니는 산책로도 거침없이 배회합니다.
01:35경계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01:38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입니다.
01:41이 수달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온달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01:48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01:52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