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도심이건 근교건 할 거 없이 가을 정치를 즐기려는 나들이 객돌로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00:08차량이 어찌나 많은지 주차부터 난관이었습니다.
00:12송채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파란 하늘과 푸른 한강을 배경으로 울긋불긋 코스모스가 가득 피었습니다.
00:22시민들은 꽃들 사이로 저마다 추억을 담습니다.
00:28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운 가을 풍경입니다.
00:31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보는 시민들이 많은데요.
00:35사진을 찍는 모습만 봐도 저마다 가을을 즐기는 방식이 엿보입니다.
00:45좀 접근 샷으로 해가지고 코스모스랑 지하 아이 얼굴이랑 좀 귀엽게 같이 찍히게 좀 신경 썼어요.
00:54꽃도 이쁘고 와이프도 이쁘고 아들도 이뻤던 것 같습니다.
00:59하지만 가을을 즐기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01:03구리 코스모스 축제엔 어제 오늘 22만 명이 몰리면서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01:10주차장 진입에만 1시간 넘게 걸릴 정도였습니다.
01:14그래도 놀이터엔 신난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가득합니다.
01:17잔디밭은 이미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01:23가을비가 예보됐던 남부지방에도 맑은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01:28날씨도 너무 좋고 시원하고 꽃도 너무 예쁜 것 같고 정말 공기도 좋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01:35짧아서 더 아쉬운 가을.
01:37시민들은 저마다의 사진 속에 오늘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01:41채널A 뉴스 송채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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