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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지금 집 안 사도 손해 안 본다?

서울 아파트값이 87주째 오르는데 "집값이 급락,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름 아닌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이성훈 사장의 말입니다.

시작은요 LH 이성훈 사장 본인은 과거에 받을 대출 다 받고 지금 서민들은 왜 안 되냐 야당 의원의 문제 제기부터였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생애 최초로 집 사실 때 대출 받으셨습니까?

이성훈 / LH 사장
....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풀 캐시하셨어요?

이성훈 / LH 사장
일부 받았던 것으로...확인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본인은 대출받으신 거고. 그러면 세종은 풀 캐시였죠?

이성훈 / LH 사장
네네.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본인도 대출받았으면서 생애 최초 대출 줄이면 신혼부부 청년들 어디 가서 집을 어떻게 사라는 거예요.

이성훈 / LH 사장
집값이 계속 오른다라고 그러면 경쟁적으로 집을 사야 되겠지만 안정이 되면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망언에 대해서 제가 마지막 기회 드리겠습니다. 국민에게 사과하십시오.

이성훈 사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있던 2021년 경기도청으로 파견돼 건설국장으로 있었고, LH 사장 취임 전까지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지냈죠. 

사과하라는 질타에 이성훈 사장은 아예 집값 급락 가능성을 거론합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아까 대출받은 거 없다 하셨고. 도곡동 아파트 상속입니까?

이성훈 / LH 사장
네 그렇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대치동 다가구 주택 상속입니까?

이성훈 / LH 사장
지분 일부를 상속받은 게 되겠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본인은 상속받아서 대출 필요 없으니까 청년들도 대출 필요 없다는 거예요?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아까 그 풀 캐시로 사신 거 청년들이 부러워하실 거 같습니다. 이 정부에서는 현금 싸 들고 오는 현금 부자 아니면 현금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만 집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이성훈 / LH 사장
집값이 하락을 해서...정부에서 '집 사라' 할 때였던 것 같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본인 대출은 착한 대출이고 청년 대출은 나쁜 대출이라고 말씀하시는 거랑 똑같습니다.

이성훈 / LH 사장
선악으로 구분할 문제는 아니고요.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선악으로 구분하셔서 말씀하셨죠. 지금 대출받아 집을 3채씩이나 보유하신 분이 이제 와서 국민 생애 처음으로 집 한 채 겨우 사려고 하는 것도 대출이 과하다고 망언을 하십니까?

이성훈 / LH 사장
앞으로 집값이 급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점 고려해서 드린 말씀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급락 가능성이 좀 많습니다.
지금 저희가 공급을 열심히 하고 있고… 지금 계속 금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더 조여야 한다는 본인의 발언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는데요.

이성훈 사장은 대출 규제 강화에 대한 생각은 여전하지만, 금융위 등 소관 업무가 아닌 부분에 대한 언급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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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집을 사지 않아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데요. 저 얘기.
00:06사실 지금 서울 아파트값만 해도 무려 87주째 올라가고 있는데 집값이 급락 그러니까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00:16이 말을 다름 아닌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그러니까 LH 이성훈 사장이 오늘 했던 저 발언입니다.
00:25오늘 저 국감장에서의 시작은요. LH의 이성훈 사장 본인은 과거에 받을 대출 다 받고 왜 지금 서민들은 그 대출이 안 나오냐.
00:37야당 의원의 문제 제기부터였습니다.
00:55세종은 풀캐시였죠? 아까 대출받은 거 하셨고.
01:03본인도 대출받았으면서 생애 최초 대출 줄이면 신혼부부 청년들 어디 가서 집을 어떻게 사라는 거예요?
01:10집값이 계속 오른다라 그러면 경쟁적으로 집을 사야 되겠지만 안정이 되면 지금 바로 집을 사지 않아도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01:21망언에 대해서 제가 마지막 기회 드리겠습니다. 국민에게 사과하십시오.
01:25LH의 이성훈 사장은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있던 2021년 경기도청으로 파견이 돼서 건설국장으로 있었고요.
01:36LH 사장 취임 전까지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지냈습니다.
01:41저렇게 야당 의원의 저 발언에 대해서 사과라는 질타에 이성훈 LH 사장은 아예 집값 급락 가능성까지 거론합니다.
01:53아까 대출받은 거 없다 하셨고. 도곡동 아파트 상속입니까?
01:57네, 그렇습니다.
01:58대추동 다가구주택 상속입니까?
02:01네, 지분 일부를 상속받은 게 되겠습니다.
02:03그럼 본인이 상속받아서 대출 필요 없으니까 청년들도 대출 필요 없다는 거예요?
02:08자, 아까 풀캐시로 사신 거 청년들이 부러워할 것 같습니다.
02:13왜냐하면 이 정부에서는 현금 싸들고 오는 현금부자 아니면 현금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만 집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02:19집값이 하락을 해서 정부에서 집사라 할 때였던 것 같습니다.
02:24본인 대출은 착한 대출이고 청년대출은 납부 대출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똑같습니다.
02:28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선악으로 구별할 문제는 아니고요.
02:30선악으로 구분하셔서 말씀하셨죠.
02:32지금 대출받아 집을 3채씩이나 구매하신 분이 이제여서 국민들 생일 처음으로 집 한 채 겨우 사려고 하는 것도 대출이 과하다고 망언을
02:39하십니까?
02:40이상입니다. 오질해야겠습니다.
02:41공급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점 고려해서 드린 말씀이다는 점을 드리겠습니다.
02:46급락할 가능성이 좀 많습니다.
02:48지금 저희가 공급을 열심히 하고 있고 지금 계속 금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02:53공급 열심히 하고 있고 금리도 변수니까 집값 급락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LH 사장이 했어요.
03:01주택담보대출을 더 조여야 한다는 본인의 발언에 대해서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는 얘기도 덧붙였습니다.
03:08이성훈 사장은 대출 규제 강화에 대한 생각은 여전하지만 금융위와 같은 소관 업무가 아닌 부분에 대한 언급은 적절하지 못했다.
03:18저 자리에서 사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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