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00:00 '검은 화요일' 코스피, 5%대 폭락...장중 6천선 붕괴 (10월 13일, 윤태인 기자)
02:15 거침없는 외인 매도...반도체 역대급 실적에도 급락, 왜? (10월 13일, 최민기 기자)
04:44 "대한민국 전쟁 났나요?"…순식간에 5천피 내리꽂자 개미들 '비명' [지금이뉴스] (10월 13일, 이선 에디터)

제작 : 송은혜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22_2026101318442748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장중 6천선이 무너지는 등 한때 7% 넘는 폭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낙폭을 일부 회수하며 6,035선에 마감했습니다.
00:08장 초반에는 가파른 하락세에 매도사이드카가 두 달 만에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00:14윤태인 기자입니다.
00:18코스피는 3%대의 약세로 장을 열며 연일 하락장을 이어갔습니다.
00:23가팔라진 지수 하락세에 개장 1시간도 되지 않아 시장에는 두 달가량 만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00:30하지만 낙폭은 점차 확대되며 지수는 오전에 6천선이 무너졌고 한때 7.4% 하락해 5,911선까지 떨어졌습니다.
00:39이후에는 낙폭이 축소되면서 5.46% 내린 6,035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00:46간신히 코스피는 6천을 사수했지만 종가 기준 5거래일 만에 970포인트 가까이 빠졌고 전체 시가총액도 5천조원 밑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00:56시장의 미래 변동성을 측정하는 코스피 200 변동성 지수는 19% 넘게 오른 48.53으로 마감했는데
01:04장중에는 26% 넘게 오른 51.57을 기록하며 사이드카가 마지막으로 올렸던 지난 8월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01:12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개장 후 낙폭을 지속 확대하며 각각 7.39%와 10.09% 하락 마감했습니다.
01:23수급에서는 개인이 2조 2천억 원가량, 기관이 1조 7천억 원가량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의 4조 5천억 원 가까이 되는 매도 물량을 받아내진 못했습니다.
01:33코스피 부진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끝나며 수급 불균형이 나타난 상황에서 불안한 투자 심리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01:52코스닥도 3%가량 내린 823에서 출발한 뒤 한때 802선까지 내려가며 800선을 위협받았지만
01:59낙폭을 줄이며 1.43% 내린 837선에 마감했습니다.
02:05이런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전거래일보다 10원 오른 1,345.1원에 거래됐습니다.
02:11YTN 윤태인입니다.
02:15외국인 매도세로 인한 반도체 대장조 급락으로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02:21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반도체 기업이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주가는 크게 뒷걸음질 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2:30최민기 기자입니다.
02:357천선이던 코스피가 장중 5천선까지 내려앉은 건 불과 5월의 1만이었습니다.
02:40외국인의 거센 매도세 영향으로 유가증권 시장에서 최근 시가총액 기준 외국인 보유량은 지난 6월 22일 전고점 대비 3분의 2가량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02:51이 기간 외국인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2조 2천억 원, 45조 2천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03:00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 주요국 국채금리 상승 등 시장 불확실성에 더해 AI 산업에 대한 투자 경계감,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03:09이익 상승세 지속에 대한 의구심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03:14여기에 중국의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가 서버형 제품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한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글로벌 반도체주 전반의 악재로 작용한 모양새입니다.
03:24미래 이익에 대한 의구심이 높은 상황에서 창신메모리 같은 새로운 공급 업체들의 뉴스가 나올 때마다 파는 빌미가 되고 있고 전체적인 포트폴리오의
03:33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는 AI 비중을 축소하고 싶은 부분이 있고
03:37증시를 떠받치던 두 반도체 기업의 자사주 매입이 끝나가고 있는 점도 수급 불안을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03:45삼성전자는 지난 6일까지 매입을 모두 마쳤고 SK하이닉스도 목표치의 85%가량을 매입해 일정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03:54이 때문에 두 기업이 추가로 어떤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을지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4:10다만 기업 실적은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상황에서 과도한 낙폭이란 평가도 나옵니다.
04:16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종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를 하면 아직까지 반도체 주가의 다운턴을 예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겁니다.
04:29그러나 최근 주가 하락세는 기업 실적보다 수급 부진이 큰 변수로 작용한 만큼 향후 증시는 대내외 경기 변동성과 수급 상황에 따라
04:38당분간 충격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4:41YTN 최민기입니다.
04:44코스피가 13일 장중 6천선 아래로 추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04:51지난 2일 종가 기준 7,374를 기록했던 코스피는 불과 닷새 만에 1,000포인트 넘게 하락해 오늘 장중 5,911.1일까지
04:59밀렸습니다.
05:00오전 9시 47분에는 코스피 200 선물 가격 급락에 따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05:06이 기간 코스피 시가총액은 800조 원 이상 증발해 5,000조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05:11급락세를 주도한 것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였습니다.
05:14외국인은 이날 오후 2시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 7,887억 원 넘게 순매도했으며
05:20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 1,113억 원, 1조 1,620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하락을 막지 못했습니다.
05:27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7%, 10% 넘게 떨어졌습니다.
05:32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 107조 4천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의 실적을 발표하고도
05:37주가가 연일 하락해 투자자들의 실망감을 키웠습니다.
05:40온라인 주식 종목 토론방에는 갑작스러운 급락에 당혹감을 드러내거나
05:44자동차 한 대값에 해당하는 투자금을 잃었다는 개인 투자자들의 하소연이 이어졌습니다.
05:50국내에서 전쟁이라도 발생한 곳인지 모르겠다거나 주가가 폭포수처럼 떨어진다는 반응이 나오는가 하면
05:55SK하이닉스에 투자했다가 2억 4천만 원의 투자금이 두 달 만에 절반으로 줄었다는 사연도 나왔습니다.
06:01이번 급락은 중국 창신메모리의 기술 추격과
06:04인공지능 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우여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06:08치엑센트가 차세대 서버용 디램을 연내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06:12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에 대한 경계가 커졌습니다.
06:16여기에 혹탄 브로드컴 최고 경영자가
06:19AI 산업의 최대 제약 요인이 반도체 부족이 아닌 자본 조달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06:24투자 심리가 위축됐습니다.
06:26증권가에서는 새로운 악재의 등장보다는
06:29불안한 투자 심리 속에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06:32낙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6:3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