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자동차 제조사 752가 말레이시아에 판매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서
00:04주행 중 뒷바퀴와 차축이 통째로 분리되는 사고가 발생해
00:07차량 8,878대를 리콜합니다.
00:10과거에도 같은 부위에서 파손 문제가 발생했던 차종으로
00:13제조사는 용적 강도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00:17새참일 홍콩 명보와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00:20지난 6일 말레이시아 조르바루에서
00:222023년형 7호의 오모다5가 주행 중 후륜차축과
00:26서스펜션 관련 부품이 차체에서 분리되면서
00:29뒷바퀴 2개가 함께 떨어져 나갔습니다.
00:32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영상과 사진이
00:34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확산했습니다.
00:37말레이시아 도로교통국은 사고 이후 오모다5의 차량 형식 승인과
00:41신규 차량 등록을 중단했습니다.
00:43당국은 7호의 생산 조립 라인과 후륜차축 부품 공급 업체를 대상으로
00:47기술 감사를 진행해 용접 공정과 품질 관리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00:527호는 자체 조사에서 후륜 액셀 트레일링 안부위에
00:56용접 강도가 부족했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00:59용접 부위가 파손되면 관련 부품이 차체에서 분리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01:04이에 따라 말레이시아에서 판매된 2023년형 오모다5
01:078878대를 리콜하고 차량 점검과 부품 부상 교체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01:13중국 등 다른 관련 시장에서도 동일 차량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01:18오모다5의 후륜차축 파손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01:212024년 4월에도 말레이시아에서 주행 중 차축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1:27당시 7호는 2023년 8월 14일부터
01:2917일 사이에 제조된 차량 600대를 점검했으며
01:32이 가운데 문제가 있는 부품이 장착된 차량 60대를 확인해 교체했습니다.
01:37당시 7호는 부품 공급 업체가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01:40자동 용접기의 용접 헤드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01:43설비 교정이 틀어져 품질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01:47그러나 약 2년 6개월 만에 같은 차종에서 유사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면서
01:52품질 관리 문제가 재차 불거졌습니다.
01:557호는 고객에게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사과하고
01:58리콜과 함께 다른 시장의 동일 차량에 대해서도
02:00위험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