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평온하기만 했던 상가에서 흉기난동이라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자 시민들은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00:07경찰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00:11박기완 기자입니다.
00:16학생 시절 추억이 오롯이 담긴 상가에서 흉기난동이 벌어졌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00:22이제는 말로만 듣던 호신용품을 구매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00:27호신용품을 하나 들고 다녀야 할까 싶어서 남자친구가 사주겠다고 들고 다니라던가
00:36길을 다닐 때 큰 길로 다니거나 어두울 때 전화를 누군가랑 꼭 한다거나
00:44친구, 가족, 때로는 동료와 함께 두런두런 정을 나누던 것이 참극의 현장이 됐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00:51제가 일주일에 가끔씩 방문하는 곳인데 칼부림 사건이 났다 해서 솔직히 좀 놀랐고요.
00:58되게 무섭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01:01잊을만 하면 반복되는 무차별 흉기난동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제대로 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01:09이게 항상 일이 벌어지고 난 다음에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니까
01:15사실 주민들 입장에서는 예방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죠.
01:23경찰은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하고
01:27고방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01:30앞으로 다중이 운집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가용객력을 총집중하고 가시적인 순찰을 하고
01:40이에 따라 서울경찰도 헬로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는 곳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01:49YTN 박변입니다.
01:5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