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내 석방을 공개 요구했던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가 이번에는 유엔의 문을 두드린다고 합니다.
00:06강압수사 피해를 입었으니 수사와 사법 절차를 감시해달라 우리 정부의 해명을 받아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00:13송진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16이화영 전 부지사 변호인단이 작성한 유엔 청원 서면 초안입니다.
00:22긴급인권진정서라는 문서의 수신자는 유엔인권이사회 유엔특별보고관입니다.
00:27이 전 부지사 측은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과 정치적 동지들을 강압적으로 수사했다며 협박을 통해 불리한 진술을 이끌어냈다고 적었습니다.
00:38그러면서 유엔 차원에서 이 전 부지사 구금과 기소, 재판 과정에 대한 조사를 벌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0:46우리 정부가 이화영 전 부지사의 피고인으로서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해명을 받아달라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00:55이 전 부지사 측은 이번 달 안에 재심을 청구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형 집행정지를 신청해 석방도 요구할 예정입니다.
01:04야권은 이 전 부지사가 정치적 압박에 나선 걸로 보고 있습니다.
01:10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혼자 죄 뒤집어쓰지 않겠다는 소리라며 시한폭탄이 곧 터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01:17하지만 변호인단은 가석방과 사면 요구는 일절하지 않을 것이라며 청와대와 대립할 의도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01:27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01:28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