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천의 한 복합상가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흉기 난동범을 제압했던 용감한 상인들.
00:06하지만 사건 이후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00:11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민들이 나섰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17흉기를 든 최 씨가 상가 곳곳을 휘저고 다닌 그날 시민들은 의자와 우산 등을 던지며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00:25맞섰는데요.
00:25이들 가운데는 식당에서 장사를 하다 달려 나온 상인들도 있었습니다.
00:31하지만 사건 뒤 돌아온 일상에서 마주한 건 손님 없이 텅 빈 상가.
00:36가뜩이나 어려운 경기 속에 끔찍한 일까지 벌어져 한숨만 나올 뿐이었죠.
00:59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시민들이 곳곳에서 응원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01:04인천 흉기 난동범을 제압하는 데 함께했던 쌈밥집 우동집 사장님 가게라고 온라인의 주소를 공개하며 방문을 독려하는가 하면
01:12진정한 영웅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돈줄로 힘을 보태자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01:18경찰은 범인 검거를 도운 시민들이 합당한 포상을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01:25끔찍한 사건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나선 시민들의 용기
01:28또 그리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01:30사건으로 얼어붙은 세상에 작은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01:3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