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임명된 직후부터 가짜 변호사라는 허위 경력 의혹과 자질 논란이 불거졌던 저카리아 백악관 대변인이 결국 취임 나흘 만에 전격 경질됐습니다.
00:12역대 최단명이란 불명예 속에 다음 달 중간 선고에도 악재가 될 거란 관측입니다.
00:18워싱턴에서 정다은 특파원이 전합니다.
00:23KT 저카리아 신임 백악관 대변인이 경질됐습니다.
00:27대학관 대변인이 나흘 만에 물러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31트럼프 대통령은 대변인직을 재고해보라고 했다고 직접 밝히면서 사실상 사퇴를 권유했음을 내비쳤습니다.
00:46저카리아 대변인은 첫 언론 브리핑부터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원고를 읽어 자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00:59또 평소 자신을 변호사라고 소개해왔지만 미국에서 변호사로 등록된 기록이 없어 허위 경력 논란까지 일었습니다.
01:08저카리아는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 그룹 선임 고문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백악관 대변인으로 발탁한 인물입니다.
01:15그럼에도 변호사 자격이 없었다는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은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2대학관 대변인이 두 달 만에 임명됐지만 나흘 만에 물러나며 다시 공석이 됐습니다.
01:28저카리아는 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건 영광이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34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