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이 지난달 러시아로 통하는 두만강 자동차 다리를 개통한 데 이어
00:04이번 달에는 중국과 연결하는 신압록강 대교를 열었는데요.
00:10중국과 러시아를 통한 경제 교류가 더욱 활성화하는 만큼
00:13이미 유명무실하다는 평가를 받는 대북 제재가 더욱 무력화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00:19홍성기 기자입니다.
00:23북한과 러시아는 지난달 1년여 공사 끝에 양쪽 국경을 잇는
00:28두만강 자동차 다리를 개통했습니다.
00:31북러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만큼 개통식은 양국 총리가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00:37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00:50그리고 한 달 뒤 이번에는 북한과 중국 국경을 잇는
00:54신압록강 대교에서도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00:58완공된 지는 12년이나 됐지만 공교롭게도 한 달 새 러시아와 중국으로 통하는 새 다리가 열린 겁니다.
01:07두 다리의 개통으로 기대되는 건 당연히 활발한 경제적 교류입니다.
01:21대북 제재로 어려움을 겪어온 북한 입장에서는 경제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01:29나아가 제재 무력화에 중국과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뒷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건
01:35북한 입장에서는 북중러 협력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01:40북한 입장에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직간접적으로 대북 제재, 무형화,
01:48여기에 대해서 앞장서고 있다.
01:55북러 그리고 북중 간 새로운 다리 개통이 북한 경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 주목되는 가운데
02:02남북 관계로는 어떻게 이어질지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2:07YTN 홍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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