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미 전역에서는 트럼프 반대 시위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측근 의원이한미관계를 부부상담 중에 있다고 밝혀 그 배경이 주목됩니다. 관련 내용,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부터 보겠습니다. 중간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지율 33%로 최저치를 기록했고요. 경제 정책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비율이 70% 정도에 달했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봉영식]
중간선거, 현직 대통령 임기 4년 중 중간에 치러지기 때문에 중간선거라고 불리죠. 첫 번째 월요일 지나고 첫 번째 화요일에 있는 선거인데 중간선거는 정권 심판, 그 집권당에 대한 심판 성격이 강한 선거입니다. 그래서 미국 선거 역사상으로 보면 중간선거는 당연히 집권당이 잘못하는 선거로 되어 있습니다. 그 긴 역사 중에서 현직 대통령 그리고 집권당이 수성을 하거나 반타작을 하거나 아니면 약진할 경우는 하원 기준으로 볼 때 네 번밖에 되지 않거든요. 지난번에 2020년에 조 바이든 대통령 그리고 민주당이 예상을 뒤엎고 선전한 것이 가장 최근의 예외적인 현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는 것은 당연한데 얼마나 지느냐,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 소속 공화당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는데 말씀하신 대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 여론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35% 정도를 보이고 있었는데 불과 선거를 3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33%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 번 텍사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지지층, 그리고 소속 의원들을 통해서 이번 선거 투표하러 들어갔을 때 내 이름이 투표용지에 있다고 생각하고 투표해라라고 했는데 오히려 공화당 후보자들은 그런 얘기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워싱턴포스트 기사에도 나왔습니다마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권력을 남용해서 사익을 취하고 있다라는 비판을 하는 공화당 후보자들의 인기가 높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자들에게 도움... (중략)
YTN 안윤학 (yhah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1019085506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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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미 전역에서는 트럼프 반대 시위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측근 의원이한미관계를 부부상담 중에 있다고 밝혀 그 배경이 주목됩니다. 관련 내용,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부터 보겠습니다. 중간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지율 33%로 최저치를 기록했고요. 경제 정책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비율이 70% 정도에 달했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봉영식]
중간선거, 현직 대통령 임기 4년 중 중간에 치러지기 때문에 중간선거라고 불리죠. 첫 번째 월요일 지나고 첫 번째 화요일에 있는 선거인데 중간선거는 정권 심판, 그 집권당에 대한 심판 성격이 강한 선거입니다. 그래서 미국 선거 역사상으로 보면 중간선거는 당연히 집권당이 잘못하는 선거로 되어 있습니다. 그 긴 역사 중에서 현직 대통령 그리고 집권당이 수성을 하거나 반타작을 하거나 아니면 약진할 경우는 하원 기준으로 볼 때 네 번밖에 되지 않거든요. 지난번에 2020년에 조 바이든 대통령 그리고 민주당이 예상을 뒤엎고 선전한 것이 가장 최근의 예외적인 현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는 것은 당연한데 얼마나 지느냐,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 소속 공화당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는데 말씀하신 대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 여론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35% 정도를 보이고 있었는데 불과 선거를 3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33%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 번 텍사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지지층, 그리고 소속 의원들을 통해서 이번 선거 투표하러 들어갔을 때 내 이름이 투표용지에 있다고 생각하고 투표해라라고 했는데 오히려 공화당 후보자들은 그런 얘기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워싱턴포스트 기사에도 나왔습니다마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권력을 남용해서 사익을 취하고 있다라는 비판을 하는 공화당 후보자들의 인기가 높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자들에게 도움... (중략)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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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00:05미 전역에서는 트럼프 반대 시위도 일어나고 있고요.
00:08또 한편 트럼프 대통령 측근 의원이 한미 관계를 부부 상담 중에 있다 이렇게 밝혀서 그 배경이 주목됩니다.
00:15관련 내용 봉영식 연세대 객원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9안녕하십니까?
00:19안녕하십니까?
00:21트럼프 대통령 지지율부터 좀 보겠습니다.
00:23중간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지율 33%로 최저치를 기록했고요.
00:28경제 정책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비율이 70% 정도에 달했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00:37이 중간 선거, 현직 대통령 임기 4년 중에 중간에 치러지기 때문에 중간 선거라고 불리죠.
00:45첫 번째 월요일을 지나고 첫 번째 화요일에 있는 선거인데 중간 선거는 정권 심판, 집권당에 대한 심판 성격이 강한 선거입니다.
00:54그래서 미국 선거 역사상으로 보면 중간 선거는 당연히 집권당이 잘 못하는 선거로 되어 있습니다.
01:03그 긴 역사 중에서 현직 대통령 그리고 집권당이 수성을 하거나 반타작을 하거나 아니면 약진할 경우는 하원 기준으로 볼 때 4번밖에
01:15되지 않거든요.
01:16지난번에 2022년에 조 바이든 대통령 그리고 민주당이 예상을 뒤엎고 선전을 한 것이 가장 최근의 예외적인 현상이었습니다.
01:27그래서 지는 것은 당연한데 얼마나 지느냐.
01:30여기에 트럼프 공화당 소속 대통령과 공화당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는데
01:35말씀하신 대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 여론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01:4335% 정도를 보이고 있었는데 불과 선거를 3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33%까지 떨어졌습니다.
01:52그래서 지난번 텍사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지지층 그리고 소속 의원들 통해서
02:01이번 선거 투표하러 들어갔을 때 내 이름이 투표 용지에 있다고 생각하고 투표해라 그랬는데
02:07오히려 공화당 후보자들은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그랬거든요.
02:11그리고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도 나왔습니다마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권력을 남용해서 사익을 취하고 있다라는 비판을 하는 공화당 후보자들의 인기가 높다는
02:27지적이 있습니다.
02:29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자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02:36그리고 흥미로운 것이 우리가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인기가 없는 것은 경제, 물가, 고물가와 이란 전쟁 때문이 아닌가.
02:45맞습니다.
02:46그런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두드러진 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권력을 이용해서 사육을 채웠다.
02:53가족들의 비리가 큰 문제다.
02:56이것이 88%의 등록된 유권자들의 의견이고
03:01이것에 문제가 있다고 한 88% 중에서 60%는 그냥 우려하는 것이 아니라 대단히 우려하고 있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03:11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리 지금 나와서 이란 전쟁 이이고 있다.
03:15유가 곧 있으면 안정될 것이다.
03:18국경 보완 잘 되고 있다 얘기를 하겠지만
03:20그 말에 신뢰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것보다도 당신과 당신 가족들의 비리는 어떻게 된 것이냐가 지금 공화당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03:30그렇군요.
03:31지금 가족 간의 그런 비리 의혹이 지지율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03:35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더 급한 것이 중간 선거에서 만약에 공화당이 패배하고
03:41민주당이 하원과 상원에서 지금은 53 대 47 그리고 219 대 214로 상원과 하원에서 공화당이 다수당이니까
03:52이것이 큰 문제가 안 되고 막고 있는데
03:55민주당이 만약에 상원과 하원을 석권하게 된다면 이 문제에 대해서 조사를 들어가게 되겠죠.
04:02그래서 제이디벤스 부통령이 굉장히 흥미로운 발언을 한 게 지원 유세에 나섰는데
04:07누가 이 문제를 제기했어요.
04:09그러니까 부통령은 내가 아는 한 배학관의 이런 스캔달은 증거가 없다.
04:15하지만 만약에 선거 끝나고 민주당이 조사를 할 때는 어떻게 할 거냐 하니까
04:18협조할 의향이 있다고까지 양보를 했거든요.
04:21그러니까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공화당 측에서는.
04:24그리고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게 된다면
04:27분명히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 탄핵의 어떤 빌미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에
04:32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를 굉장히 마음이 급하다.
04:36불안하다고 볼 수 있고
04:38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04:39아까 말씀드린 대로 중간 선거는 어차피
04:43현직 대통령과 집권당이 손해를 보는 선거 맞습니다.
04:47그런데 얼마나 보느냐 했을 때는
04:50지난번 오바마 행정부와 조 바이든 민주당 행정부 때는
04:54여론조사를 중간 선거 직전에 봤을 때
04:58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가 약 10%, 부정적인 게 10% 정도 많았습니다.
05:04그리고 중간 선거가 그렇게 잘 되지 않았지만
05:07이번에 부정적인 평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약 25%에서 30%였거든요.
05:13그러니까 굉장히 인기가 없다.
05:15그런데 최근 지금 말씀하신 워싱턴포스트, ABC 입소 합동 여론조사를 보면
05:24긍정평가가 33%, 부정평가가 66%이기 때문에
05:28이게 10%도 아니고 25%도 아니고 이제는 33%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05:34따라서 이번에는 공화당이 굉장히 고전하는 중간 선거가 될 것이다 말씀드리겠습니다.
05:41또 이후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개인 비리, 가족들에 관련한 의혹 비리에도 좀 위험이 있을 수 있겠다.
05:48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또 불리한 것이 3선이 불가능한 대통령이죠.
05:53벌써 재선을 했으니까.
05:55만약에 다시 한 번 대통령이 될 기회가 있다면
05:57고화당 내부에서도 소위 이탈을 하지 않겠죠. 눈치를 보겠죠.
06:02그런데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리 해도 2년밖에 안 남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06:06결국에서는 2028년에 우리가 대통령 승리하기 위해서는 불행하지만
06:13트럼프 대통령을 털고 가야 된다.
06:16이런 식으로 공화당의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06:19좀 이른 시점입니다만은 2028년 선거니까
06:23이런 점을 좀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06:25어찌됐건 여러모로 지금 난관에 휩싸여 있는
06:29트럼프 대통령의 상황 말씀을 해주셨고
06:31트럼프 대통령 측근이죠.
06:33맥코믹 상원의원이 최근 한미 관계에 대해서
06:36이혼이 아닌 부부 상담 중이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06:39이 표현을 어떻게 저희가 해석을 할 수 있을까요?
06:42그대로 받아들여야겠죠.
06:43이혼이 아닙니다.
06:45이혼은 완전히 도장을 찍고 남남이 되는 것이고
06:48재산도 나누는 것이지만 부부 상담 중이다.
06:51그런데 부부가 잘 살고 있다면 상담을 꼭 바를 필요는 없는 것이죠.
06:57그러니까 어려움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거잖아요.
06:59하지만 긍정적인 해석을 하지만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07:02아직 서류 제출에 도장을 찍지 않았습니다.
07:05그리고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우리가 주목을 해야겠죠.
07:11지금 중간선거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국내 정치에 유리한 쪽으로
07:19트럼프 행정부는 한미 관계를 정의할 수밖에 없겠죠.
07:26그러니까 일방적인 발표가 많았지 않습니까?
07:29우리가 원전 건설을 한다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대미 투자에 대한 원칙은 확인하고
07:37이행에 들어갔습니다만
07:40알라스카 LNG 파이플라인 건설에 대해서는
07:44상업적 합리성을 먼저 확인을 하고
07:48양측이 합인해야 된다는 것을 정상 간에도 합의를 했고
07:52계속 유지했지 않습니까?
07:55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일방적으로
07:56대한민국이 73조 원 알라스카 파이플라인 개발에 투자하기로 했다.
08:04이렇게 얘기를 해버렸어요.
08:05우리 측으로서는 굉장히 의아한 발표였지만
08:08결국에 가서는 이것이 11월 3일 중간선거에서
08:12공화당이 계속 몰리고 있기 때문에
08:15어떻게든지 판세를 바꿔야 되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08:20가용한 뉴스를 모두 다 일방적으로 끌어모아서 발표를 하는 것이죠.
08:25그러니까 한미 관계 또한 중간선거를 앞두고
08:28국내 정치를 위한 것이다.
08:30폭풍을 받고 있다.
08:31왜냐하면 특히 알라스카가 굉장히 공화당에게 중요한 것이
08:36이번 선거는 하원 435석 다 선거를 치르고
08:416년 임기 상원에서는 100석 중에서 35석 선거가 있고
08:47그다음에 주지사 선거가 있습니다.
08:4936개 주에서.
08:51알라스카는 3개가 다 해당됩니다.
08:53알라스카를 잃게 되면 주지사도 민주당, 상원의원도 민주당, 하원도 민주당에 넘어가게 되는 것이죠.
09:00그래서 6개 경합주, 텍사스, 미시간, 아이오아, 오하이오, 알라스카, 미시간.
09:09여기를 지키기 위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열심히 뛰고 있는데
09:13알라스카에서 공화당이 약진하기 위해서는 뭔가 큰 좋은 뉴스와 선물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09:21거기서 한국을 끌어들인 것이죠.
09:23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일방적인 발표를 했을 때
09:27배석했던 사람들이 바로 알라스카 던리비 주지사,
09:31그리고 알라스카 공화당 소속 댄 설리반 상원이었습니다.
09:36그러니까 이 진위 여부에 상관없이 지금 급한 공화당 후보들은
09:40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소위 던지기 선거 공약일까요?
09:44공화당이 되면 5천 불씩 주겠다라든지
09:47이런 것을 반대하지 않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09:53그냥 침묵하거나 아니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계속 돌리고 있기 때문에
09:58상담 중인 부부관계.
10:02일단은 우리 정부 입장으로서는
10:05이것은 중간선거에 영향이 있는 것이고
10:09어디까지는 중간선거가 끝나고 나면 해소될 가능성이 있고
10:14어떤 것은 중간선거 이후에도 계속 트럼프 행정부가
10:18한국을 압박하는 카드로 계속 고집할 것인지를
10:22미리 분류해서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25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축소 정책으로
10:28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민비자 발급이 19%나 감소했다고 하는데
10:33이것 또한 국내 정치용, 그러니까 민심용이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10:37이것은 좀 더 다릅니다.
10:39이런 강력한 이민 단속 정책은 사실 정권 초반
10:44그리고 길게 보자면 트럼프 대통령 2기가 아니라
10:471기 때부터 중심 사업이었기 때문에
10:50이것은 중간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10:53계속해서 트럼프 행정부가 정치적 자산이 감소하더라도
10:58고수할 그런 정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1:01하지만 모든 것이 다 암울한 것은 아닌 것이
11:04지난번 조지아에서 우리 인력이 불법 체포, 감근된 사건이 있었지 않습니까?
11:13그때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답지 않게
11:17일종의 사과를 했지 않습니까?
11:20트럼프 대통령은 사과를 하지 않는 인물인데
11:22그 정도 얘기를 했으면
11:24우리 제조 부하를 위해서는 숙련된
11:28그리고 아주 발전된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11:32한국 노동자와 협력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했다는 것
11:35그 자체가 비록 19% 정도
11:38한국 인력 감소가 분명히 미국 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11:42우리 측에서도 여기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11:46어떤 자산이 있다는 그런 것으로 받아들여야겠습니다.
11:50네, 그리고 유가 급등으로 민심이 악화하자
11:53트럼프 대통령이 대로 제재 시행을 60일간 유예를 했고요.
11:58또 유럽에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재개를 제한했다라는
12:01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2:03지금 이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2:05트럼프 대통령이 급하다.
12:06이런 얘기를 다시 한번 드릴 수밖에 없는 것이
12:10정말 유가를 낮춘 것을 자신의 업적으로
12:14굉장히 자랑을 했지 않습니까?
12:15바이든 행정부 때는 경제정책 실패로 소비자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랐다.
12:22어떻게 하는가?
12:23결론당 유가가 내가 집권했을 때 1기 동안은
12:28결론당 2달러였는데 4달러로 올랐다.
12:31그런데 내가 다시 집권하고 2달러로 낮췄다 했는데
12:33이란 전쟁의 여파로 계속 증가하던 유가가 이제는 4달러
12:39바이든 시대의 가격이 아니라 6달러까지 됐습니다.
12:43그러면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이에요.
12:47트럼프 대통령의 말의 신뢰성도 훼손이 되었고
12:49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좀 더 낮추기 위해서는
12:53특히 디젤.
12:55디젤이 왜 중요하냐면
12:56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기반, 마가 지지 기반이
13:00일본의 농업이 활성화된 지역들이지 않습니까?
13:07그러면 경운기는 일반 휘발유를 안 쓰고 디젤을 쓰죠.
13:10그런데 디젤 가격이 높으니까 농민들의 원성이 자세한 것이고
13:13그러면 중간선거에 공화당이 잘 될 수가 없죠.
13:17그래서 러시아로부터 30만 배럴의 디젤을 수입하고
13:21미국만 하기에는 좀 그러니까 유럽연합에게도 힘들지 않는가.
13:27그러니까 미국만 그런가 할 수 아니라 유럽연합도
13:30러시아에 대한 이런 석유 수출 제재, 판매 제재를 풀어서
13:36윈윈하면 좋지 않겠냐.
13:38이런 식으로 나오고 있어요.
13:39그런데 이게 당장 효과를 볼 수는 없다는 것이
13:44트럼프 지지층의 이야기입니다.
13:46왜냐하면 30만 배럴 디젤을 들여온다 하더라도
13:49미국 디젤 시장에서 그 가격을 안정시키기에는
13:53전체의 0.03% 정도밖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13:58굉장히 상징적인 조치죠.
14:00따라서 그만큼 급하기 때문에 어떤 객관적인 자료나
14:04에너지 정책의 그런 논리보다는
14:08정치적 논리가 앞서는 그런 행동을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하고 있다.
14:11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14:13이번 에너지 정책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을 놓고
14:16러시아와 모종의 뒷거래를 한 게 아니냐.
14:19이런 의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14:20지금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군용위성통신망이죠.
14:24스타실드가 제한되고 있다고 지금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27반발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14:29미 국무부는 개입 안 했다라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데
14:32이 상황은 또 어떻게 보세요?
14:34미국 국무부의 입장은 굉장히 명확합니다.
14:37증거가 있느냐.
14:39그리고 스타실드에 대해서 배합반 측에서는 아는 바가 없다.
14:43이렇게 얘기했고 근본적으로 그것은 미국 국방부가 운영하는
14:49어떤 군사 기재도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14:53미국 국방부 그리고 국무부가 공식적으로 언급할
14:57그런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15:00하지만 이런 스캔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은
15:03양측이 아까 YTN 뉴스보드에도
15:06젤렌스키 대통령의 영상을 보여줬습니다마는
15:11트럼프 대통령을 믿는가 했을 때
15:14좀 대답을 꺼렸지 않습니까?
15:17그리고 트럼프 대통령도 국내 테레비 인터뷰에서
15:22푸틴 대통령을 신뢰하는가?
15:25젤렌스키 대통령이 신뢰하는가 했을 때
15:27네타니아우 총리까지 포함해서
15:29네타니아우 총리가 신뢰하냐 했을 때
15:31나는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다.
15:33이런 얘기를 했어요.
15:34그러니까 이 불신이 이런 일이 생겼을 때
15:38서로 협력 국가로서 봉합하기보다는
15:41굉장히 수세적이고 굉장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기 때문에
15:50러시아와 루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15:52과연 트럼프 행정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대해서
15:55우크라이나 측은 계속해서 불안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15:59우크라이나의 북한 포로 송환 문제는
16:01아직 좀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16:03얼마 전에 외통위 국감에서 주 우크라이나 대사가
16:06북한군 포로 송환 여부에 대해서 최대한 오래 공개하지 않는다.
16:11이런 공감대가 있었다라고 말을 했는데
16:13지금 앞으로 어떻게 좀 해결이 될 거라고 보세요?
16:15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것이죠.
16:18만약에 북한군 포로 송환에 대해서
16:20너무 많은 정보가 공개가 된다면
16:23북에 있는 관련 가족들이라든지
16:26아는 사람들에게 다대한 피해가 있을 것이고
16:29나중에 혹시라도 추가적으로 북한군 포로가
16:34대한민국 땅으로 돌아오는 그런 사례가 있을 경우
16:38과연 북한군 포로가 그런 귀순 의사를 밝힐 수 있을 것인가
16:43왜냐하면 먼저 경우에서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가
16:47이렇게 공개화됐을 때
16:49그리고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마는
16:52피해가 간다면 그만큼 우크라이나 측이 가지고 있는
16:57북한군 포로가 나는 대한민국을 가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는
17:02굉장히 어렵겠죠.
17:03그래서 여러 가지 면으로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된다는
17:07그런 원칙적인 입장을 우크라이나 대사가 밝힌 것 같고
17:10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마는
17:12이재명 대통령이 이것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은
17:16실용위급 차원에서 잘못된 결정입니다.
17:19하지만 북한군 포로가 러시아나 북한으로 가지 않고
17:24대한민국 땅으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17:27우리 정부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합의를 하고
17:29이행을 했다는 것은
17:30우리 외교부가 칭찬받아야 할 굉장히 긍정적인 성과라는
17:35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7:36네 알겠습니다.
17:37지금까지 봉영식 연세대 객원 교수와
17:40국제정세 좀 짚어봤습니다.
17:41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