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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불길이 시청사를 집어삼키고 잠시 뒤, 첨탑이 마치 수수깡처럼 힘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현지시간으로 그제 프랑스 리모주에서 복면을 쓴 사람들이 시청사에 불을 질러 143년 된 건물의 지붕과 첨탑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근 프랑스 전역에서는 물가 상승과 공공서비스 악화 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는데요.

일부 지역에서는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져 상점 약탈과 방화까지 이어지며 프랑스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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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거대한 불길이 시청사를 집어삼키고 있는데요.
00:05잠시 뒤 청탑이 이렇게 수수강처럼 힘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00:09현지 시간으로 그제 프랑스 리모주에서 복면을 쓴 사람들이 시청사에 불을 질러
00:13143년 된 건물의 지붕과 청탑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00:19최근 프랑스 전역에서는 물가 상승과 공공서비스 악화 등에 항의하는
00:24대규모 시위가 벌어져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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