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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과야킬의 한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신부.

갑자기 뒤편 벽에 설치된 대형 나무 십자가가 위태롭게 움직입니다.

십자가는 곧이어 앞으로 떨어져 신부를 덮쳐버리는데요.

놀란 신자들은 비명을 지르며 구조에 나선 거로 전해졌지만, 신부는 결국 숨졌습니다.

이 신부는 주임 신부였던 파트리시오 산체스 신부로, 현지 매체는 평소 자신의 소명에 헌신하고, 신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던 사제라고 보도했는데요.

과야킬 대교구는 공동체와 유족에게 깊을 위로를 전하고 추모 미사를 진행했습니다.




YTN 정지웅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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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에콰도르 과야키레 한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신부.
00:04갑자기 뒤편 벽에 설치된 대형 나무 십자가가 미태롭게 움직입니다.
00:10잠시 뒤에 십자가가 앞으로 떨어져서 신부를 덮쳐버리는데요.
00:15놀란 신자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구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지만 신부는 결국 숨졌습니다.
00:20이 신부는 주임 신부였던 파트리시오 산체스 신부로
00:24현지 매체는 평소 자신의 소명에 헌신을 하고 신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던 사제라고 보도를 했는데요.
00:32과야키레 대교구는 공동체와 유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추모 미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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