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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체설이 돌고 있는 백악관 비서실장에 대해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주도한 여성 건강 증진 백악관 행사에서 와일스 실장을 소개하며 '엄청난 투사'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와일스 실장이 최근 유방암을 이겨냈으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결국 해냈다며 건강증진 행사를 계기로 설치한 태스크포스의 수장도 와일스 실장과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함께 맡도록 했습니다.

와일스 실장의 교체설과 함께 백악관 내부의 권력 암투설을 진화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에도 와일스 실장의 교체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수지는 여기 있고 여기 아주 오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백악관에서는 신임 대변인이 와일스 실장과의 논의 없이 지명되면서 차기 실장을 노린 인사들의 쟁탈전이 본격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와일스 실장이 11월 초 중간선거 이후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후임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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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행사에 참석해 교체설이 돌고 있는 와일스 비서실장을 소개하며 엄청난 투사라고 지켜세웠습니다.
00:08이는 내부 권력 다툼을 진화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최근 백악관에선 신임 대변인이 비서실장과 논의 없이 지명되면서 차기 실장을 노린 인사들 간
00:18쟁탈전이 본격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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