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역삼동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은 불길과 연기를 피해 다급히 탈출구를 찾아야 했습니다.
00:07현장에서는 골프채로 유리창을 깨고 난간으로 몸을 피하는 필사의 탈출이 벌어졌습니다.
00:13김다영 기자입니다.
00:18골프채를 든 남성이 깨진 유리창 밖으로 몸을 내밉니다.
00:23몸을 반쯤 빼낸 채 옆 창문을 두드려보지만 거리가 멀어 좀처럼 힘이 실리지 않습니다.
00:30작게 열린 창문 사이로 손을 내밀어 애타게 구조신호를 보내보기도 합니다.
00:35불길과 연기는 좀처럼 멈출 줄 모르고 건물 안에선 비명이 터져나옵니다.
00:45옆 창문에선 난간을 붙잡은 채 위태롭게 버티는 모습도 보입니다.
00:51좁은 공간에 몸을 의지하며 구조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00:55이내 소방차 사다리가 도착하고 하나 둘 차례대로 빠져나옵니다.
01:00건물 밖에 있던 시민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01:04네, 내부에서 살려달라고 해서 저희가 이제 사람들을 확인하고
01:07밖에서 이제 화분 던져서 창문 다 깨고 이렇게 해서 꺼냈습니다.
01:12평일 한낮 갑작스레 덮친 불길에 안에선 대피를
01:16밖에서는 구조를 위한 다급한 움직임이 이어졌습니다.
01:20YTN 김다영입니다.
01:21김다영입니다.
01:21김다영입니다.
01:21김다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