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해드린 것처럼 이번 화제는 70대 피의자가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05YTN으로 들어온 제보 영상들을 보면 불길이 삽시간에 번졌습니다.
00:10자칫 더 큰 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00:12김혜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16열린 창문으로 새까만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00:20창틀에 시민들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00:25건물 외벽 곳곳에는 유리천이 깨진 흔적이 선명합니다.
00:30깨진 창문으로 몸을 피하던 시민들은 유리에 찔려 다치기도 했습니다.
00:49처음으로 화재 신고가 들어온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입니다.
00:54방어범이 이 건물 3층에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3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근처 건물 4층에서도 화재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01:08두 건물에는 사무실 10여 곳이 입주해 있어 자칫 인명피해가 더 커질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01:16이미 불꽃이 조금 나면서 1분도 안 돼서 불길이 커지면서 장하유리가 깨지면서 불이 위층으로 확산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01:29불길과 연기가 건물 내부를 순식간에 뒤덮으면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시민들은 창문 밖으로 구조를 요청해야 했습니다.
01:40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방화가 하마터면 더 큰 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01:46YTN 김혜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