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허위 사실을 전파한 극우 논객, 지만원 씨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00:08지 씨는 최근까지도 관련 게시글을 수십 차례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는 누리집에 반복해서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15김철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0지난 5일 극우 논객 지만원 씨가 운영하는 누리집 시스템 클럽에 올라온 게시물입니다.
00:26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사진을 끌어다 북한 시체 처리반이라는 왜곡된 설명을 달아뒀습니다.
00:33같은 날 올린 또 다른 글에서는 시체 장사 같은 극단적 표현까지 서슴지 않습니다.
00:40지 씨의 5월 민주화운동 왜곡,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00:44지 씨는 지난 2023년에도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북한 특수군이라 지칭하며 비방했다가 징역 2년이 확정돼 복역했습니다.
00:552020년에는 저서를 통해 북한 개입서를 반복했다가 9천여만 원의 손해를 배상하게 됐지만 지 씨는 범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01:04자체 모니터링 과정에서 지 씨의 왜곡 게시글 60건가량을 포착한 경찰은 전격적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135.18 민주화운동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두 가지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01:19하지만 지 씨는 학술연구활동을 펼친 거라며 영장신청이 부당하다고 반박합니다.
01:41자신에 대한 판결조차 부정했습니다.
01:54지 씨를 불러 면담한 공소청은 영장을 청구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02:01YTN 김철희입니다.
02:03서비스
02:0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