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44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0조 원 이상으로 추산된 미국 알래스카 전용 가스 사업 비용이
00:06두 배로 불어날 수 있다는 보고서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00:09올해 초 알래스카 주의회 산하 예산감사위원회에 제출된 컨설팅업체 개프니클라인의 보고서를 보면
00:16알래스카 LNG 사업비 추정치는 초기 타당성 검토 단계인 5등급 수준에 불과하다고 진단했습니다.
00:23보고서는 정밀 기본 설계를 거치지 않은 5등급 사업비 추정치는
00:26실제 비용과의 오차 범위가 마이너스 50%에서 플러스 100%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00:31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사업비가 현재의 견적보다 최대 2배까지 불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겁니다.
00:38보고서는 특히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비용의 대부분인 84%가
00:421300km에 달하는 가스관 등 시설 자본 비용에 집중돼 막대한 초기 투자비가
00:47사업 추진의 최대 걸림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0:51또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프로젝트에 민간 투자를 유치하고
00:54최종 투자 결정에 도달하려면 주정부 차원의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00:59법적 재정적 지원책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제안했습니다.
01:03앞서 알래스카 LNG 주도 개발사인 글램파는
01:05사업비용을 445억에서 545억 달러로 추산해 주의회에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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