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천에서 흉기를 휘둘러 10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최충락에 대해 경찰이 사이코패스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00:07경찰은 이번 주 사건을 공소청에 넘기면서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와 또 범행 동기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4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7김다현 기자,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는 않은 거죠?
00:21네, 그렇습니다.
00:22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로 10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최충락에 대해서 경찰이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00:30현재 자료를 분석하는 단계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00:34경찰은 이번 주 사건을 공소청에 넘길 계획인데 이때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함께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까지 발표할 전망입니다.
00:43최충락이 일면식 없는 사람들을 무차별 공격했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범행도 고려했었다고 진술한 가운데
00:50경찰은 최충락의 반사회적 성향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5최충락은 지난 13일 인천 고월동 상업시설에서 이용객 10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데요.
01:04한 여성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피해자의 친구는 엄벌 촉구 탄원 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1:12최충락의 진술도 다시 한번 짚어주시죠.
01:16최충락은 자신이 과거 치료받은 병원에 대한 불만을 알리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01:22실제로 최충락은 흉기난동 사건 한 달여 전부터 해당 병원 앞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1인 시위를 진행해서 시민신고가 두 차례 접수되기도
01:31했습니다.
01:32이에 따라 경찰은 병원 관계자를 조사하고 압수한 시위용품 등을 분석해서 정확한 범행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01:38경찰은 또 계획범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자발찌 위치추적 자료 등을 분석했지만 최근 3개월 동안 최충락이 범행 장소를 사전 답사했다는 자료는
01:48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1:50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다현입니다.